색이 있는 오곡밥을 먹고 단단한 부럼을 깨며 한해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제39회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가 열렸고 달집 앞에 제례 상을 차려놓고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 기원제'를 지내고, 달이 뜨는 오후 5시 58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