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26일 늦게 띵똥 문자~~
에이 아니겠징.. 기다리던 가디언즈 당첨 문자에 저도 아이들도 환호성을 ㅎㅎㅎ
27일 학원도 얼른 가고 병원도 일찍 다녀온 아들..
숙제 다 안하면 못간다고 했더니 오자마자 정신없이. ㅎㅎㅎ
상암 저희집에서 1시간 걸리는 곳.. 날씨도 춥고 둘째도 어려 고민고민하다가
갔어요.
역시 가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영화도 잼나고 3D에 영화관도 좋더라구요.
올땐 신랑이 데릴러 와서 아주 편하게 왔어요.
정말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영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