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는 엄마 받았습니다.
책 받고는 선뜻 책을 못펼쳤습니다.
나의 모습이기에,, 우리 아이가 보는 엄마의 모습일꺼기에
내년에 학부모가 처음 되는 엄마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한손에는 책을 보고 있지만, 눈으로는 다른 아이와 우리아이 지켜보게 되네요.
내려놓자, 지켜보지 말자 하면서도 지켜보게 되는,,, 이 엄마 바꿀겁니다.
한권의 책이 저를 변화시키진 않겠지만, 마중물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