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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46

꽃과 케잌 넘 행복합니다 감사 드려요


BY 현이 2009-07-25 17:15:00

아줌마닷컴에서 꽃배달 이벤트에 당첨이 떠억 되었더라구요?

 

언제 보내주면 좋겠냐구 하시길래

어제 보내 달라구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왔답니다

그래서 들구 컴 가르켜준 학원으로 갔답니다

 

에그 문이 잠겨있네요

주말엔 쉬시나 보네요

 

 

큼직막한 케잌 케이스랍니다

 

 

안에 이렇게 꽃도 숨어 있네요

 

잔잔한 소국이 아름다워요

 

 

예쁘죠??

 

 

예쁜 편지봉투도 있어요

 

 

 

 

넘 귀엽죠?

정성이 대단해요

 

 

스치로폼 안에 케잌이 담겨 있어요

 

이렇게 구경만 하구 제가 정보화 도서관에서 컴을 배웠던

생생님 컴 학원에 가지구 갔어요

 

어제 종강이라 어제 드릴까 했는데 오늘 왔거든요

왠걸??

문이 잠겨있어요

흑흑

 

하는수없이 아는분에게 전활하니 주말은 쉬신다 하네요

다른것도 아니구 케잌이라

다른분 드릴까하구 가다가 그냥 발길을 돌려 집으로 오는데

경비실 앞에 사층에 사시는 컴 고장났을때 잘 도와주시는 아찌랑

경비 아찌랑 무슨 케잌을 왔다갔다 하냐구 하시네요

 

그래서 나눠 드시라구 드리구

꽃만 가져 왔답니다

 

 

 

자꾸만 꽃을 찍어 보네요

 

 

이렇게 리본묶어 집에 꽃만 두었답니다

 

넘 맛있게 드셔서 점심도 못 드셨다구 하시네요

누가 먹어두 맛나게 드셨으니 ...

 

감사하죠??

 

그래두 좀 서운하네요

꽃은 임선생님

케잌은 원장선생님 몫이었는데...

 

 

여기저기 소문많이 내구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