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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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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기는 건강한 밥 (쎈쿡)을 받고.....


BY 정은맘 2008-07-24 20:54:26

초고압으로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쎈쿡을 먹으며 ...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어요...

 

 

이렇게 택배아저씨한테 넘 소중한 쎈쿡을 받고는 기뻐서

 

나의 낭군과 아이들 한테 자랑을 하고....

 

집으로 고고싱.....

 

 

박스 개봉해서 발아현미밥과 팔곡밥을 차~렷~ 시켜서 한 컷 촬칵 ...

 

ㅎㅎ 울 낭군과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며 침을 꼴~깍 삼키는것을 ...

 

잠깐 참으소~~~ 하고...

 




조명을 넣어서 다시 촬칵...ㅎㅎ

 

이 순간 넘 배가 쏠린다나 어쩐다나... 그리하야

 

이제 끓는물에 넣어서 (저희는 렌즈가 없고 오븐기만 있어서리 ...)

 

10분 동안 폴~폴  더 끓여서 내놓는 순간....

 


 

온 가족들 함성....우~~~ 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고 ...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시간끌고...

 

 

한 수저 먹어보니 넘 쫄깃쫄깃 와~~~ 기름이 좔좔...

 

한 수저 밥을 먹는 느낌이 아닌 뭔 보양식을 먹는 느낌...와~~~

 

이번에는 팔곡밥을 ...

 



이것은 밥을 먹는것이 아닌 뭔 보약을 먹는듯 잡곡을 씹을때 마다 톡톡 터지는 그 느낌..

 

아시나요??

 

이런 잡곡밥은 처음느끼는 맛과 향기 햐~~~~~~~~~~~

 

울 가족 저 때문에 쎈쿡받고 더 행복만땅 건강만땅 느낀다며 저에게 박수를 ...

 

전 잠깐 어깨에 힘주고 으쓱^^으쓱^^

 


이렇게 쎈쿡과 행복 만땅 느끼는 하루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휴가 갈때는 번거롭게 쌀 가져가지말고 ...

 

쎈쿡 사서 휴가가기로 결정했어요..

 

8월초에 속초로 휴가 떠날때

 

쎈쿡 사서 간답니다...~~~~ 오우~~ 쎈쿡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