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이었는데
장미꽃을 찾아 나서서 사진을 찍겠다고 한 게
그만!(담엔 그런 짓 절대 안 하겠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타려고 바삐 버스에 다다가는 순간 시멘트 바닥에 엄청 빠른 속도로 넘어졌는데
오 른 팔로 바닥을 짚은 자세로 넘어져 (온몸의 무게 실림) 순식간---
왼쪽 다리에 멍이 엄청 넓게 번져있고---
그 후론 오른 팔로 일을 못한다
손은 그런대로 괜찮으나 팔이 문제네!
두 달이 곧 된다
병원에 안간 이유는 2023년 내내 정형 외과에 다녀서 지겨워서다
빨리 낫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