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편함을 보니 일반우편으로
러브미 캠페인에서 뭔가가 왔더라고요.
저는 그냥 일반적인 정보성 우편물인줄 알고 별 기대 안했죠.
근데 펼쳐보니 문화상품권 5천원권 한장과
친절한 안내편지가 들어있더라고요.
러브미 아지트에서 모의고사 이벤트도 한다니 얼릉 가봐야겠어요.
근데 일반우편으로 와서 혹 분실되신 분이 계시면 어쩌나 잠시 걱정이 되었답니다.
어쨌든...
요걸로 뭘 할까?
아이들 학습지 새로 사야할 때가 되었는데 그걸 살까?
아님 3천원 보태서 혼자 아이들 유치원 가있는 동안
조조 영화나 한편볼까?
어찌보면 작은 금액이지만
평범한 일상에 행복한 고민을 안겨준 러브미 캠페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