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쓴맛 단맛 다보고있다고생각하는 결혼 30년차 주부입니다. 주부로써 삶의 낙을 가지기에는 너무 많이지쳤고..요즘은 겨우 배운 인터넷 독수리 두드리면서 남들도 그렇게 사는가 하는 것에 공감얻으며 위로 받으며 살아갑니다 연극에서도 나와같은 삶이있다면 내 인생도 한편의 연극이구나 라며 더욱 활기차게 다시 일어설수있지않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여인네2008-06-12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모든지 다 배우고싶네요..제가배운것이 별로없다보니 뭐든지 다 배우고싶네요..여행도 많이 다니고싶네요..
어느덧 40대를 앞두고 있네뇨...으악~~~ 벌써..시간은 후다닥 지나가네요...나이를 앞세워서..ㅋ
내가 20대가 된다면 꼭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일찍부터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꿈은 항상 꿈에만 그쳐야 했거든요...용기를 내지 못했었죠. 오히려 아줌마가 된 지금은 그런 용기가 나지만..생활이 허락칠않네요...ㅎㅎㅎ 그래서 20대로 돌아가면 꼭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시퍼요^^
내가 20대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먼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서 봉사활동을 하여 내면의 지평을 넓혀보고, 세계일주 여행을 통해 세상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배우겠다.
facez2008-06-04
세상이 이렇게 넓고 넓은데 너무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았나싶습니다....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베낭여행을 통해 세계의 문화체험을 해보고싶습니다..배울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부러운202008-06-04
20대로 돌아간다면, 꼭 싱글로 남고 싶습니다. 자유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고교때부터 사귄 이성과의 만남을 저버리고, 보다 다양한 연애를 즐기고 싶습니다. 이제껏 모두가 동일인인 첫사랑, 한남자 그리고 남편과만 살아온 세월을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종종 다른 만남과 다른 이성에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건 아니기에, 다시 돌아간다면 한 남자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보다 자유롭고 싶은 마음입니다.
베스트2008-06-04
아름다운 사랑을 꼭 다시해보고 싶어요.
열열한 사랑 정말 해보고 싶네요
20대에는2008-06-04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악기를 한 가지 배우며 돈을 벌고 싶습니다. 지나고 보니 짧은 20대에 인생의 진로가 결정되더군요. 이 시기에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계획으로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마라톤 같은 인생에서 희망과 좌절 등 굴곡이 있게 마련이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황금기인 20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좌절에 빠졌을 때, 이것을 극복하는 불굴의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자!" 이말처럼 살고 싶습니다.
맑음맘2008-06-04
너무나 보고싶어요
쇼호2008-06-04
겉으로,육체적으로 노화된모습을 지칭하는것을 보편적으로 늙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외관상그렇게 비춰질뿐 마음까지 늙은건 아니겠죠.젊음과늙음은 단어의차이일뿐 낙천적인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진정 아름다운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실력있는 新.久연기파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아름다운 내용~~연기에 대한 열정이넘치는 배우들이 그려나가는 화제의 연극열전 씨리즈<라이프 인 씨어터>!
반편생을 함께 같은길을 걸어준 사랑하는남편과 멋진공연관람으로 행복한외출을 하고싶네요.아지트에서도와주세요!사랑합니다^^
천신2008-06-04
올 한해는 꼭 좋은 공연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고요!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해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웃2008-06-04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겠네요 친구와 보고프네요
돌리도!!2008-06-04
20대로 돌아간다면....돌아갈수있있나요? 그렇다면 tv나 영화를보면 멋있는 데이트 장소가 많던데 그런곳을 사랑하는 그이에 눈을 바라보며 멋있는 사랑을 해볼꺼얌 청춘을 돌려주세여^*^
순간2008-06-04
가슴 떨리는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왜 그대는 그리 떨렸는지...지금은 추억으로만 그 느낌을 압니다.
승구맘2008-06-04
었습니다..
지금 겉모습은 똑같아 보이지만..
수술자국과 함께 왼쪽다리는 많이 얇고
왼쪽발도 작고 왼쪽발이 온전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다리를 절었기에 병신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컸답니다..
그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찢어지는지..
지금은 어엿히 커서 마음씨예쁜 며느리와 작년에 결혼을 했답니다.
부족한 우리아들을 한없이 사랑해주는 며느리가 너무 고맙고 예쁘기만합니다..
그 고마움을 며느리와 함께 라이프 인더 씨어터로
전하고 싶습니다..
승구맘2008-06-04
어느덧50대라니..20대의 기억이 아득합니다..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절대 담배만큼은 배우지 않겠습니다..
애가 넷이나 딸린 이혼남과 결혼을했고
삶이 너무나 힘들기에 술과 담배를 배웠습니다..
남편에게 매도 많이 맞았었습니다..
그러다 저희둘 사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한쪽 다리가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한쪽발목이 꺽여있었습니다...
억장이 무너지고..꼭 술담배 부작용으로 그러한것같아 항상 죄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때 없는 형편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술하는곳을 찾아 빚을 내어 수술을 해주
라안라안2008-06-04
20대중에서도 가장 꽃다운 스무살~~!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주 잘빠진 비키니 수영복 하나 골라서 입고 사진 한장 남기고 싶어요~~
이제는 여기저기 탄력없이 쳐진 몸매.. 사진찍어도 폼이 안납니다..ㅜㅜ
잠탱2008-06-04
열정을 잃어버리고 살고 싶지 않아요
공연사랑2008-06-04
20살에 첫사랑과 첫키스~!
너무나 낭만적인 시절인데~!
조석화2008-06-04
배우들이 넘맘에든다 꼭가서 보구싶다
인생을보여 준다는데 가서 봐야지
박미영2008-06-04
열정!!! 무엇이고 겁없이 덤벼드는 열정.. 하고자 하면 더딤없이 바로 시행하고 마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자유를 맘껏 누리고 싶습니다.
줌데렐라2008-06-04
복잡한 도로변에서 키스할 수 있는 용기-
거침없는 드레스코드-
상사 앞에서 언제나 당당한 자신감-
바그너2008-06-04
이순재 할아버지 너무 좋아요!!
이순재 할아버지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젊다면..
음...첫사랑을 놓치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첫사랑은 잊지 못하는 아련한 마음이기에..
추억으로 간직하는것도 좋겠죠?
앞으로 다가올 사랑은 꼭 놓치지 않겠습니다!
이순재 할아버지 화이팅!!꼭 한번 만나뵙고싶습니다!
그 젊음! 그 열정! 너무나 존경합니다!
천사피리2008-06-04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드럼을 배워보고 싶다
옥자당2008-06-04
20대의 자유가 가장 부럽죠^^
그라나딘2008-06-04
대학에 가서 엠티란것 꼭 가보고싶어요....
대머리여시2008-06-03
20대라면.. 정말 동화같은 로맨스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동화같은 로맨스 대신 너무 현실적인 로맨스를 해서..ㅜ.ㅜ 깜짝 이벤트도 받아보고 싶고 길거리에서 사랑한다는 고백도 받고 싶네요.
내소원2008-06-03
20대로 돌아간다면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싶군요. 사실 사는데 바빠서 여행다닐 시간이 마땅치않았거든요. 지금하고 있는 일도 만족하고 현재에 만족하지만 그때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많은 여행을 다니고싶습니다^^
남매네2008-06-03
내가 지금보다 조금젋은시절로 간다면 난 가슴저린 사랑을 해보고싶다 가슴따스하고 절절한 애절한 그런 사랑을...
쫑민사랑2008-06-03
내가 조금만 더 젋어진다면..나의 미래를 위해서 좀더 투자할꺼야! 나는 소중하니까!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분야에서는 인정받고 내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테야! 모두들 내가 조금만 더 젋었어도 라는 한탄보다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합시다! 새인생속으로 GO!!
박윤희2008-06-03
20대 후회는 들지만 지금 더 열심히 살아서 멋진 미래를 그리고 싶다
똥그리2008-06-03
20대로 돌아간다면... 클럽에좀 열씨미 다녀보고 싶어요.. 지금은 챙피해서 가보지도 못하거든요..ㅋ
둥둥이2008-06-03
음..내가 조금만 더 젊어진다면^^;좀더 빨리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물론 스물다섯!빠른 나이지만...좀더 일찍했더라면..1년만더..
그래서 현재 살고있는 우리집을 샀더라면..
아마 집 대출금이자로 먹고싶은거 못먹고 이러진 않았을텐데^^;재개발집이라 2배 오른상태로 무리해서 샀다는^^;ㅋ
꽃다지2008-06-03
가끔 이런 상상해보곤했는데,,점점 나이가 듦어감에 있어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되네요..
20대로 돌아간다면,,뭐든 다 해보고싶은데..
부딪히면서 치열하게!!
jonqu2008-06-03
나 자신을 위한 투자를 더 많이하고싶다..
직장생활에만 매여서 보낸 시간이 넘 아쉽기만하다
뮈토스2008-06-03
20대로 돌아간다면 가장 해 보고싶은 것은 바로 미팅! 10대에 문제가있어 늦게간 대학~ 5년이나 늦게 들어간 대학에서 내 동기들은 모두 나보다 네다섯살은 어린 친구들이었다. 그래서 함께 어울리기도 힘들었고 미팅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이가 좀 많아도 적극적으로 어린친구들과 어울리며 미팅이나 소개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겼을 것 같다! 너무 아쉬웠던 대학생활~~
아련함2008-06-03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공부좀 할걸 그랬나봐요;
햇살2008-06-02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제가 26세결혼하고 아이낳고 늘 바쁜 일상에서 지나온 시간들의 돌아볼 넉넉한 여유가없었죠.하지만 힘들때마다 옆에서 든든하게 힘이되어 주셨던 친정아버지.작년에 갑작스런 암선고받고 한달도 체 안되어서 하늘나라로 이사해 드렸답니다. 아직도 옆에서 흐뭇한 표정을 짖고만 계시는듯.결혼후 따뜻한 밥상 한번 못차려 드려 늘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불효자식으로서 늘 무겁게 짊어지고 1년이란 세월의 보냈답니다.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제일먼저 아버지 따뜻한 밥한끼해드리 싶습니다.소박한 밥상일지라도.
산호2008-06-02
난 20대로 돌아가면 우선 직장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어 월급의 절반이상을 저축을 하고 자기자신에대한 투자로 중년이후의 삶을 대비하고 결혼상대자를 원없이 골라보며 자식키우며 고생하신 부모님의 은공을 생각해 가끔 이벤트도 해드리고 어디다 내놔도 자랑스런 그런 자식으로 지내고싶습니다. 그렇게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 삶은 뒤돌아보게 될때 그래도 잘 보낸 젊을시절이었노라 추억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추억도 만들어두고 싶네요.
그리고 노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몇명도 사귀어 놓고 싶습니다.
준영지언맘2008-06-02
20대로 돌아간다면... 글쎄요... 지금처럼 울 신랑이랑 더 많은 것을 해보고 싶네요... 보편적으로는 남자들이 더 많은 이벤트와 집앞까지 배웅, 멋진 선물, 꽃바구니 배송, 편지 보내기등을 하지요... 하지만 전 늘 제가 울 신랑에게 그래왔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생일이 되면 신랑사무실에 몰래 음식을 준비해 이벤트를 해주고 신랑에게 선물을 하고 사무실에 데리러가고 늘 신랑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노력하지요.남들은 그렇게 신랑이 좋으냐고 하는데, 20대로 돌아간다면 신랑에게서 제가 지금껏 해왔던 것들을 받아 보고 싶네요
밤톨냥2008-06-02
20대로 돌아간다면...글쎄요...그저 젊다는거...그 자체가 부럽네요..한없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때니까요..무엇이든 도전해 볼수 있으니까요..아...진짜 20대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켈리2008-06-02
철없고 세상 모르던, 오로지 무지개 같은 미래만 있을 것 같던,순수 그 자체의 여대생이 다시 한 번 되고 싶네요.여중,여고,여대는 다녀 봤으니,남녀공학에 가서 테리우스 같은 선배 만나, 사랑해보고, 안소니 같은 이랑 결혼 하고 싶네요.ㅎㅎ~욕심이지요? 캔디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그래요. 5월 교정 담장 넘어 눈부시게 반짝이며 흔들리던 플라타나스 나무같은, 우아하고 어딘지 모르게 품위가 느껴지는 수국 같은 그런 여대생으로, 정말 "A life in the theatre" 같은 삶을 하루라도 느끼고 싶네요.연극속엔 그것이 들어 있겠지요?
큰눈이2008-06-02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여행을 맘껏 해 보고 싶다. 20대의 내 아이들 속에서 젊은 시절의 나를 찾기는 힘들다. 삼십 년전의 삶과 지금의 삶의 모습이 너무 다르기에..그렇지만 땀 흘리며 열심히 살던 20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20대의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대로 돌아간다면... 특히, 스물세살 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그러면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낼 겁니다. 이야기도 많이하고, 엄마의 모습도 동영상에 담아보고, 연극도 많이보고, 영화도 많이보고, 엄마가 제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녹음해둘거랍니다. 제가 스물세살.. 여름.. 엄마가 갑자기 숨을 거두신 그 여름 이전으로 돌아가서 그 모든 걸 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예쁜 우리 딸이, 요즘 항상 이야기하거든요. 외할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러면 저도 대답하거든요.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구요...
여인네2008-06-01
보고싶어요..당첨시켜주세요^^
열공2008-05-31
가슴설레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 아~ 나도 나이 먹었나보다
윤희경2008-05-29
아 20대로 돌아간다면 유럽을 배낭여행 하고 싶네요... 뜨거운 연애도 실컷해보구요 후훗~
임미지2008-05-29
젊음 그 자체가 부러워요
송병선2008-05-29
오늘은 블로그 차근차근 아컴을 후비고 다닙니다...실록의 푸른 계절 계절의 여왕 오월도 저물고 짙푸른 푸른철에 무언가 기억에 잠기고 싶어요...
청춘2008-05-29
무서움이 없는 20대는 넘치는 정열이 있기에 무엇이든 가능한 시기입니다. 지금도 정열적으로 산다고 살지만 아무래도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젊음이여~~~푸름이여~~~희망이여~~
뿡뿡이은2008-05-29
"열정"
젊기에 가능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
강승엽2008-05-28
솔직히 요즘 오랫동안 바쁜 일상생활에 치우쳐 문화 생활을 할수 있는 틈이 없네요.
제가 문화 생활을 하는것은 오직 일 주일에 지인분들이나 혼자 개봉 영화 시사회 보는것이 전부다. 불과 몇 달전까지 영화만 좋아하던 제가 우연히 아는 분이 대학로에 진행되는 뮤지컬 초대권을 줘서 용기내서 혼자 봤는데 처음에는 창피해서 박수도 작게 치고 최대한 제 존재를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쇼가 반쯤 진행되었을때 저도 몰라 제가 열정적이게 관람하게 되 뮤지컬 및 연극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보다 공연이 수 십배가 비싸 애당초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주이용하는 인터파크를 통해 영화 뿐만 아니라 공연 초대도 응모하게 되 기쁩니다. 솔직히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무리인줄 아니까 그리 큰 기대는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각자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지만 전 영화로 크게 보거나 소리 지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부담을 덜게 되네요. 만약 이번 공연에 저를 초대를 해 준다면 아무래도 오랫동안 왕래하지 못한 제 고3 조카랑 갈것 같네요. 부디 그 애랑 좋은 시간을 서먹함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알콩언니2008-05-28
20대는 무엇이든지 도전해야하는 시기 같아요
힘내세요 고생도 해보고 모든경험을 다해보는 시기같아요
박순희2008-05-28
집안 형편이 어려워 낮에 햇빛한번 못보고 열심히 돈벌고 늦으맛히 야간대학 다니면서 젊은 청준 다 보냈다.다시 된다면 맘껏 젊음믈 발휘하고 싶다
투썬2008-05-28
나의 20대는 몸도 마음도 아파서 많이 활동을 못했던 시기였다 20대가 한창인데 그러지못해 많이 서운하고 힘든 기억이 있다 다시 20대가 된다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고 신나게 행복하게 내가 하는일 최선을 다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얼굴에 웃음가득 잘살수 있을것 같다 행복함을 물씬느낄수있는 멋진 20대를 보내고 싶다
복딩이맘2008-05-28
20대로 돌아간다면... 부모님과 함께 쇼핑하고, 부모님과 함께 커피마시러 가고, 부모님과 함께 영화도 보고, 부모님과 함께 팥빙수도 먹고, 부모님과 함께 맥주한잔 하러도 가보고, 부모님과 함께 나이트도 함번 가보고... 그렇게 부모님과 함께 하는 더 많은 시간을 만들고 싶네요. 지금은 영화보러 가자고 하시면 힘들다고 하시고... 팥빙수 먹으러 가자하면 비싼데 뭘 가냐고 하시는 부모님...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좀 더 많은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할수 있도록 20대부터 시작하려구~ 물론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요~ *^^*
유혜정2008-05-28
부모님께 효도하는거요.
부모님이 지금 돌아셨거든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바쁘다는 핑계대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네요
승빈맘2008-05-28
20대로 돌아감 여행 실컷 해보고 연애도 실컷 해보고 할게 너무 많네요. 특히 , 부모님께 효도 별로 못해드렸던거 같아요..저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계실때 효도는 해야니까요
남매네2008-05-27
20대 말만들어도 설레이네요 지금생각하니 20대에 진짜 제대로된 연에한번 못한거같아요 가슴따스한 설레는 연애가 하고 싶네요 또한 혼자 가는세게일주도 하고싶고 너무도 많네요
파스크란2008-05-27
20대는 아직 젊잖아요.
아직 기운이 넘쳐날때 여행을 많이 못해본게
젤 아쉽고 부러운 것 있죠.ㅎㅎ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마음껏 여행하면서 견문도 넓히고
문화적인 경험도 하고 싶네요.^^
백합한송이2008-05-26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꼭 한번 아들 한번 낳고 싶습니다~~물론 지금 4딸이 너무나도 잘하고 이쁜 사위들 만나 행복하지만 꼭 아들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아들없어 서러움받던 그 시절..당당히
보내고싶네요^^
로사2008-05-26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다하지 못한 공부와 사랑을 열정적으로 해 보고 싶다...
돌이킬 수 없는 시절이지만 다시 나에게 지난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
해비치2008-05-26
보구싶다 보구싶다 정말 보구싶다
말이 필요없다~
순이2008-05-26
오로지 나만을 위하여 생각하고 고민하고 투자하고 지극히 이기적으로 나만을 가꾸며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 그래서 30대에는 사회를 위해 40대에는 가정을 위해 50대에는 친구를 위해 60대에는 배우자를 위해 멋있게 살고 싶다.
김정옥2008-05-26
돌아가고파도 갈수가 없지만 간다면 열심히
새롭게 공부하구 싶습니다
지후니맘2008-05-26
20대에 왜 그리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살았는지..좀 세상과도 어울리면서 사람과도 어울리면서 깨져보기도 하고 이런게 세상이구나 하는 경험도 쌓아볼걸..그냥 겁만 많아서..세상과 친해볼 생각을 하지 않아서...다시 그때가 온다면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고 싶어요.이것저것 아르바이트에다..여행도 좀 다녀보고..다양한 사람들과의 접촉도 해보고...그렇게 살아보았으면 하는데..
쵸코맘2008-05-26
베테랑이신 이순재 님의 연극을 보고 싶어요....!!!
22살이후에 출산과 함께 나 자신은 없었던것 같다
만일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부모님께 효도하는맘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엄마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대학을 들어가 공부 보다는 연애에 빠져 결국 엄마의 바람을 져버리고 졸업도 못하고 결혼을 해 엄마의 눈물을 뺐던 불효를 만회하고 싶군요... 지금이라도 공부한다면 좋아하실 우리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 (엄마께서 이순재 님을 정말 좋아하신답니다)
쑹은2008-05-26
20대..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그 사람에게 제 진심을 말하고 싶어요. 그때는 어려서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냈는데 그러면서도 몰랐네요.
주부짱2008-05-26
가출을 해보고싶어요.. 엄마랑 같이 기차여행을 떠나보고도 싶구... 아버지랑 데이트도 해보고싶네요.. 그땐 부모님모두 건강하셨는데..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효녀가 될수 있으려나???
앙큼여우2008-05-26
아침에 일어나 비누로 세수하고 대충 머리 질끈 묶고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밖에 나와도 예쁜 그 모습... 그리고 몸매 걱정..말로는 하면서도 떡볶기며 튀김이며 순대며 잔뜩~ 먹을 수 있는 용기..아흑..젊은은 좋은것이죠..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아자아자..^^
밥 짓는이2008-05-25
여보! 20대로 돌아 갈 수 있다면 당신은 뭘 하고 싶어. 냉장고를 열고 물을 꺼내는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울 남편 하는 말 '돌아 갈 수도 없는 거 뭐하러 물어보냐고 하며 당신이나 돌아가 보라고 하네요. 글쌔요 그러면 나 혼자 20대로 돌아가 볼까요
전 아주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그래서 문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 시쓰기가 나름 힘드네요.
진즉에 시를 알았다면 좋은 시를 쓸 수 있었을 터인데... 그래도 늦게 나마 좋은 시를 읽고
쓰며 살아가는 삶은 좀 더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강미숙2008-05-25
보고싶다고 특별하지도 않은걸 꾸며낼수도없고 ㅎㅎ 걍보고싶습니다~~머,,구지 말한다면,,, 젊음 자체가 좋구여,,,20대로 돌아간다면,,해보지 못했던것들을 찾아 해보고 싶네요~~ 영화도 많이못봤고,,카페나 여행도 자주 가보고싶구여,,찐한 연애도함해보고싶고 ㅋㅋㅋ 걍 보고싶어요~~~ㅎㅎ
미디어2008-06-03
20대라면...정말 까마득하군요. 20대에 결혼해서 아이 셋을 낳고 집에 있는 주부에요.연극설명에 있는 <인생의 쓴맛, 단맛,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겪은 당신에게 이연극을 바칩니다> 라는 문구가 정말 와닿네요. 딸이랑 함께 보고싶어 신청해요. 사실 제 딸보다 제가 더 좋아할거같아요. 오랜만에 괜찮은 연극한편 보고싶어요.
행복한사랑2008-05-25
이제는 제가 아내의등불이자~~신발이 되어주고싶네요.지금 제가20대로 돌아간다면 무슨일이던 지금의삶보다 열정을가지고 생활하면서 보다 윤택한삶을 살기위한 터전을 마련하고싶네요.나이먹어서 조금도 후회하는 일이없도록 정말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보고싶네요.노년의모습이 더 아름다운 이시대의 멋진배우 이순재님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멋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젊은배우들이 함께뭉친"라이프인더씨어터"관람은 아내에게 큰 용기를 선물해줄수있을것같아요.정중히 부탁드립니다.아지트 사랑합니다!!
여인네2008-05-25
정말 보고싶어요^^
행복한사랑2008-05-25
소리없이 다가온 아내의 암판정소식은 아내의마음을 오랜시간 아프게하고 있습니다.아내의 얼굴에 웃음이 완전히 사라졌네요ㅠ.ㅠ힘없는 아내의 모습이 안쓰럽기만하는군요.제가 해줄수 있는건 어떤식이든 아내를 편하게해주면서 삶에대한 의지와용기를 북돋아주는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아지트 사이트에 이렇게 공연신청을 하는것도 아내를 통해 좋은사이트를 알게되었고 공연을 정말 좋아하는 아내이기에 신청드려요.하늘에서 제발 꼭 도와주셔서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바램을 가져봅니다.지금껏 더 잘해주지못한후회속에서~~~
부키2008-06-03
폼잡고 폼생폼사..이게 부럽다.
이쁜공주맘2008-06-03
20대로돌아간다면....
여행..연애실컷해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보고싶어요~~^^
은서맘2008-05-25
20대로 돌아간다면 좀더 계획적이고 내자신에게 많이투자도 하고 즐기고 싶네여...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았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지금의 저의 모습 100%만족하는건 아니지만 소중합니다...그래도 20대로 돌아간다면 좀더 세상을 알고 싶어여...
유니2008-05-24
20대라는거 자체가 부럽다..인생은 되돌릴수없는거..그러기에 더 소중하고 뜻깊게 살아야 한다..
삼도리엄마2008-05-2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생각만하고 하지 못했던 모든일들을....
차례로 하나씩 해보고 싶어요...
fairy2008-05-24
---매력적인 20대를 더욱 멋지게 보내기 위해 그들의 생각을 읽어보고 배워보고싶어서 신청합니다..멋진 시간이였다고 후에 말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조룐사2008-05-24
20대로 돌아간다...그럼 전 신랑을 20대에 다시 만나 그때할 수있는 낭만을 즐겨보고 일찍 결혼하고 싶어요..제가 지금까지 젤 잘한고 성공한게 신랑과 결혼한거거든요..근데 30중반에 하니깐 서로 진중하기만해서요..통통 튀게 데이트도 해보고 서로 의미있는 대학생활도 해보고 ,,,20대에 신랑을 다시 만나는거요....정말 궁금해요 20대의 우리 신랑..ㅋㅋㅋ 지금처럼 똑같이 사랑스러울까요???
타발스2008-05-23
좀 더 많은 사람과 좀 더 즐겁게 살지 못했던게 너무너무 아쉬었어요.. 이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퍼플레인2008-05-23
20대로 돌아간다면 너무 범생답게 살아온 대학시절로 돌아가 수업 땡땡이도 쳐보고 짜장면 시켜서 잔디밭에 앉아 무작정 책이나 읽고 좀 방탕하게 살아보고 싶네요.^^
월출산2008-05-23
월출산의 신선한공기를 인사동 골목에다 풀어놓아봅니다 다들신선한 공기마음껏마시고 얼굴 찌푸리지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구요....힘내요 힘..
종민사랑2008-05-22
이순재 할아버지 너무 만나보고싶습니다! 비록 나이는 있으시지만 그 나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만큼 그 혈기과 젊음!!부럽습니다! 저도 이순재 할아버지처럼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그러기 위해 직접 보고 듣고 마음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참이슬2008-05-22
술 좀 그만 마시고! 이곳 저곳을 여행해보고 싶어요..친구들이랑...때로는 혼자서...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마음껏 그림도 그려보고 싶구요, 그 땐 지금보다는 세상이 덜 무서웠으니...지금 그러라면 나이도 나이지만 그냥 좀 무서워서..선뜻 용기가 안나요..^^ 아...화장을 안 해도 파릇파릇 뽀송뽀송 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마냥 즐거웠는데.....^-^
하이파이브2008-05-22
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대학1년은 휴학해 돈을 모으고, 또 1년은 세계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바쁜 직장업무에 쫓겨 꿈많았던 20대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세계를 돌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하고, 그가운데 나란 존재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싶네요.
보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생각하고, 생각하는 만큼 더 큰 꿈을 소유한 자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20대의 열정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바다로2008-05-22
무한한 가능성과 체력...... 이것이 제일 부럽다..
..다운2008-05-22
20대로 돌아간다면 여러분야의 멘토를 만나고 싶습니다.20대에서 할수있는(젊음으로)여행 맘껏 하겠읍니다. 다방면의 동아리 가입활동.맘껏공부하기(공부도 결혼도 뭐든 때가 있는거 같다~~~)기타등등 이네요~정말!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ㅎㅎㅎㅎㅎ
동숭 아트센터... 고등학교때 내가 다니던 교회건물인데... 우선 장소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있네요. 최고의 배우진들을 보고 꼭 보고 싶네요. 같이 이 교회 다니던 친구와 가보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민서민균맘2008-05-21
신랑이랑 함께 좋은 기회가 되면 보고싶어요
아줌마사랑2008-05-21
20대로 돌아간다면 전 불같은사랑을 해보고싶네요.제가 살아온시절은 요즘 신세대처럼 적극적인 애정표현이 부족하고 조용한(?)사랑을 퀴워나간것 같네요.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지나친 애정표현은 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한선에서 남들의식 안하고 사랑을 속삭인다면 오히려 아름다워보이는것 같아요.제가 20대로돌아간다면 꼭 하고싶은게 남의식 안하고 적극적인 데이트를 하고싶은 이유랍니다^^
아지트사랑2008-05-21
겉으로,육체적으로 노화된모습을 지칭하는것을 보편적으로 늙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외관상그렇게 비춰질뿐 마음까지 늙은건 아니겠죠.젊음과늙음은 단어의차이일뿐 낙천적인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진정 아름다운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실력있는 新.久연기파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아름다운 내용~~연기에 대한 열정이넘치는 배우들이 그려나가는 화제의 연극열전 씨리즈<라이프 인 씨어터>!
반편생을 함께 같은길을 걸어준 사랑하는남편과 멋진공연관람으로 행복한외출을 하고싶네요.아지트에서도와주세요!사랑합니다^^
아줌마사랑2008-05-21
이번달초에 사랑하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셧어요.人命은재천이라지만 35세에 과부가 되신후 "화순"촌에서 배추장사를 하시며 9남매를 키우며 고생만하시다가 돌아가셧기에 슬픔과죄송스러움에 너무괴롭습니다.아무일도 손에안잡히고 미친사람마냥 멍하게2~3주를 보냈지만 이렇게있는걸 하늘에 계신 엄마도 바라진 않겠죠??사랑하는 남편의 따듯한말한마디와 자식들의 위로가 저에게 용기를실어줬기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vlcpf2008-05-21
여행..고등학교때부터였던가?? 꼭 가보고 싶었던 호주 시드니..세계 여러곳 투명한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라이프 인더 씨어터'어떤 공연일지 기대됩니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렵니다
minam2008-05-20
열정적인 사랑...
지나맘2008-05-20
이순재님의 멋진 공연이 기대됩니다..홍경인씨도 뭐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연극하고 계셨군여...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여인네2008-05-20
정말 기대되는공연 넘 보고싶어요^^
현우현주맘2008-05-20
20대엔 부모님이 말리시는 공부하느라고 너무 치열하게만 살아서 젊음을 즐길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다른학교축제에도 가보고, 여행도 해보고, 발랄하고 즐겁게 정말 20대답게 보내보고 싶습니다.
나지맘2008-05-20
전 30대입니다 애둘키우다 보니깐..제인생이 어디로 사라졌는지...이제 제인생을 찾고싶네용
저기여2008-05-20
완전 기대
깜밥2008-05-20
넘 보고 싶어요
날르는접시2008-05-20
꼭보고싶어요., 그동안 감정이메말라 있는것같아서요.....
여왕벌2008-05-20
무슨일을 해도 용감할때
정말 부럽더라구요~~
휠2008-05-20
기대됩니다 ㅎ
유럽여행 가고싶어요~ 지금이라도 가볼까나 ㅎㅎ
그러나 돈이 없다
뚜2008-05-20
세계일주...여행을 좋아하는데 몇번 해보지 못해서 세계일주는 꼭한번 해보고싶어요 ...혼자서 여행하면서 인생의 참맛을 보고 듣고 느끼고 몸소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가을하늘2008-05-20
20초반에 결혼해서 남편과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정신없이 좋은시절을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다시금 20대가 주어진다면 당당한 커리우먼이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여행도 열심히 다녀서 세상을 바로볼줄아는 힘을 기르겠습니다.
밀크녹차2008-05-20
20대로 돌아간다면 도서관에서 살고 싶네요. 책에 푹 빠져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 열정 젊음의 열정을 최대한 즐기고 싶습니다.
부루부루2008-05-20
전 20대입니다. 결혼을 일찍하여 지금은 아기키우며 집안일보느라 정신없죠. 여느 새댁과 같은 모습입니다. 몸매도 점점 망가지고 집에서 아기만 보다보니 살만찌고 약간 지치기도 하구요. 결혼전엔 직장생활하고 바로 결혼을 하느라 저만의 시간이나 여유도 없었어요. 그래서 여행도 제대로 못가봤죠. 돈버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문화생활도 거의 못하면서 살구요. 결혼 후 남편의 약속대로라면 해외여행도 가고 문화생활도 많이 하기로 약속했지만.. 다들 아실꺼에요.. 그것이 약속뿐이란걸
여행을 많이 가고 싶어요.
미명과여명2008-05-20
못다한 연극무대의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소고기짱2008-05-20
20대로 돌아가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려고 해외봉사단에 들어가고 싶어요
비니2008-05-20
유럽을 몇달동안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그때 못해본게 후회되네요
장작맨2008-05-20
20대가 된다면 못할게 머가있겠어요.
정달로 그시대로 돌아간다면 멋지게 살고싶네요
순수맘2008-05-19
어제 남동생의 결혼식을 마치고,이제 모든 걱정이 사라진 울 엄마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갖고 싶네요
엄마에게도 20대의 꽃같은 시절,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의 늘어가는 주름살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옵니다~
승구맘2008-05-19
20대..벌써 50대를 훌~~쩍 뛰어넘는 저입니다..
20대..참 꽃다운 나이네요..
20대라면 무엇인들 못했을까 싶습니다..
정작 20대에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요..
20대로 돌아갈순 없지만 20대를 꿈꿀순 있지 않을까합니다.."라이프 인 더 씨어터"가
저에게 잠시나마 20대를 선물해주시지 않겠어요?
차크리스탈2008-05-19
20대라..아직 저는 20대입니다! 하지만 현재 20대이지만 20대가 지나고 나면 20대에 이렇게 할것을...후회하고 있겠죠..?
20대를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준비를 해야 후회없는 20대를 보낼수 있을지 지나기전에 꼭 알고싶습니다!
박순희2008-05-19
20대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었던 공부 제대로 하고 근사한 직장에 취직하여 보다 나은 인생을 설계햇을텐데
파도시러2008-05-19
결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텐데요...
안나수이마2008-05-19
대학전공을 다시 내가 정말 하고싶은걸로 바꿔서 공부하고 싶어요 그땐 점수맞춰4년제대학간판따러 들어간거라 전공을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내가하고싶은일로 공부해서 그일로 직업을 삼고싶네요
4u5452008-05-19
20대로 돌아간다면 아줌마닷컴의 이순재, 홍경인 출연 연극 `라이프 인 더 씨어터` 초대 이벤트에 '20대로 돌아간다면'이란 주제로 덧글을 무엇을 쓸가 고민하겠습니다.
폭풍맨2008-05-19
20대로돌아간다면 지금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복지 전공을해서 사회 아니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정말 내 청춘 돌아오지 않겠지요
플러스2008-05-19
20대로 돌아간다면 성형수술 예쁘게 해서 연예인 도전하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해외여행을 마음껏 즐기고 싶어요 지금은 당최 갈수잇는 기회가 없더군요 사는게 힘들어요
지아맘2008-05-19
20대로 다시 되돌아간다면...음...전 돈을 모아서 자유로운 여행을 했으면 좋겠어요..국내도 좋고 국외도 좋고..^^ 그래서 제 블로그에 여행사진과 함께 여행소감문 같은것을 써서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간2008-05-19
20대는 익숙함으로부터의 일탈을 꿈꾼다는 점이 가장 부럽습니다. 도전과 실패의 반복 속에서도 익숙함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그 모습을 그 후로는 가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즐거운맘2008-05-19
20대로 돌아간다면..나 자신에 대한 투자를 더 하고 싶네요. 삶에 대한 계획을 다시 세워서 멋진 삶을 살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다. 문화생활 또한 많이 하구요..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연애도 많이해보고 싶어요..아쉬운것들이 넘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마시멜로2008-05-19
20대가된다면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세계여행도 좋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싶네요 자유롭게.... 결혼해서 살아보니 혼자만의 자유가 가장 그립네요. "무작정 떠나보기" 젊어서 용서할수 있어요 ^^
샤랄라2008-05-18
도전할 수 있는 패기와 열정!
실패해도 뒤돌아보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젊음! 불타는 젊음이 제일 부럽죠!
상록수2008-05-18
두분의 연기 꼭 한번보고싶네여....
홍경인의 무대어떨지 꼭 보고싶다....
김민화2008-05-18
칠순에 그의 열정에 매번 놀랍습니다.
이순재씨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경인씨도 군대 다녀온 후로는 오랜만에 활동인듯......기대되는 배우들의 기대되는 이야기...
궁금합니다.
응모해 봅니다앙~~~~^^
적조2008-05-18
***셀프 블러그 홍보요
http://blog.naver.com/rucycorea
http://blog.naver.com/sjy5554
http://profile.blog.naver.com/rkstkrlqja.do
http://blog.naver.com/baram8762
http://blog.naver.com/goarm65
http://blog.naver.com/ssy9769
연극 대박나세요
적조2008-05-18
***<<나 돌아가고파~~~!>>
지금은 30대 중반..20대로 돌아간다면 여행을 마음껏 다녀보고싶군요.
20대에 가장 부러운건 "비싼 커피를 사마셔도 멋있어보이고 맛만 신경쓰는것이겠죠?"
요즘은 스타벅스 커피같은건 그림의 떡이네요.
금전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여유가 많이 없고, 사실 사먹기 전에 아기 기저귀값 먼저 떠오르는게 실상입니다.
20대... 다시 돌아간다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보렵니다. 욕심이 있다면 10대로 돌아가 20대를 맞을 준비를 더 철저히 하고 싶네요. 욕심이 너무 큰가요? 어쨌던 지난것은 아쉬운 법이니까요.
sn2008-05-16
ㅎ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 가장 배우고 싶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싶어요..
하지만 아마도 다시 돌아가게 되면 내가 이제까지 보냈던 그 시간들...사랑을 하고 일을 하고 기쁘고 슬프고 절망스럽고...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반복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양감자2008-05-16
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 지금 나이가 38인데, 20대에 결혼을 했으면 아이가 많이 커있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지금 하고 있지 않을까?
hunte2008-05-16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는데..
글쎄 뭐랄까..
뭐든지 미쳐서 열심히 시간낭비하지 말아야겠지..
안양떡2008-05-16
20대로돌아간다면 지금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복지 전공을해서 사회 아니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정말 내 청춘 돌아오지 않겠지요....
채채모2008-05-16
내가 20대라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배... 낭... 여... 행...
항상 지금의 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라 생각했던 그런 생각을 싹 날려버리고 싶다.
성준맘2008-05-16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빛이 나는 20대를 부러워합니다.^^
마미2008-05-16
어머 이순재님이 연극에 나오시는군요 항상 모범이 되는 삶으로 귀감이 되시고 연기 또한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움에 마음이 많이 갔었습니다 이런기회에 그분의 연기를 직접 본다면 큰 행운이겟지요
킹왕짱2008-05-16
사이가 좋은 나의 친구와 함께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우선 자금을 마련해서 한해 한해 여행으로 나자신에대한 목표와 직업관에 대해서 흐지부지 했던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서 좀더 흘러간 시간에게 미안하지 않을 만큼 일하고 세상을 보면서 살고 싶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여행도 해봤지만 그냥 맛만 본 상태 결혼후 다른 것은 할수 없어 지금생활에 충실하지만 좀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마음에 지우개로 다 지우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도 많답니다. 출연진도 다 좋은분만 나오셨네요...
보고싶다2008-05-16
전 제 일을 찾아 모험도 해보고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그시간에 무엇을 했나반성되요 꼭 보고싶어요
상큼이2008-05-16
20대로 돌아간다면 좀더 열심히 청춘을 즐기고 싶어요
사랑도 정열적으로 놀기도 정열적으로 무엇보다
한껏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2008-05-16
20대로 돌아간다면 다시금 뜨거운 연애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ㅎ
멋진 남자와 여행도 함께가고 가슴 설레는 그런
달콤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목련2008-05-16
아~~20대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이 붉으스레 해지는듯 하네요~~딱 곱절을 더 살았고, 또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지만~~20대로 돌아간다면 어릴적 꿈을 시골이라는 열약한 조건때문에 그만둬야했던 발레리나의 꿈을 위해서 과감하게 서울로 유학와 제대로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그렇다면 발레에서 좀더 업그레이드해서~~김연아 후배? 아님 선배? <<막 결혼한 이십대 동서와 함께 더 친해지고 싶어요~~함께 볼수 있게 해주세요~~>>
월출2008-05-16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고등하교 다녔습니다 그때 바쁘게 살았지만 꿈도 많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그시절이 밑바탕되어 50줄에 앉으지금 생활에 안정감과 행복을 하께느낍니다
디바2008-05-16
20대,말만해도 아련한 난 50대,그 때로 돌아간다면 가슴설레며 많이 웃으며 챙겨주는 그런 자상한 사람과 사랑을 아낌없이 불태우고 싶다.배우고 싶은거,여행도 맘껏 하면서 후회없는 사랑~바라만 봐도 서로가 미소지을 그런 사랑...아프면 어떠리,내 가슴 온통 메우고 있는 서로가 있는데...
아키2008-05-15
30대 중반인 전 20대에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하러 다녔습니다. 그때 느꼈던 고생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그래서 20대 돌아간다면 더더욱 고생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은비2008-05-15
울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치대에 가서 죽자고 공부만 하고싶어요. ^^ 전공을 잘못선택해서 너무 늦게 그림공부를 다시 시작했지만 뭐랄까 하고싶은 것 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혼자살기위해 멋진 전문직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0대로 돌아간다면 연애도 노는것두 싫구 죽자고 공부만 하고싶네요. ^^
돼량이2008-05-15
학창시절에 약간은 소홀하였던 공부를 빡세게 시도하여 후회가없도록 시작하고 싶습니다
젊음은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수있는 용기가잇읍니다 시작해봅시다 후후후....
왕눈이2008-05-15
가슴 뜨거운 사랑을 후회없이 해보고싶네요. 나이는 20대지만 지금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더할수 없이 멋있는 사랑을 해볼수 있을거 같은데..아마 저같은 소망을 가지신 아줌마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엄마도 구렇구 저도 그렇고 이순재씨의 왕팬입니다.좋은 딸로서 우리엄마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수고하시니까요 좋운 기회 주세요~~~^^
내가 20대가 된다면 꼭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일찍부터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꿈은 항상 꿈에만 그쳐야 했거든요...용기를 내지 못했었죠. 오히려 아줌마가 된 지금은 그런 용기가 나지만..생활이 허락칠않네요...ㅎㅎㅎ 그래서 20대로 돌아가면 꼭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시퍼요^^
이순재씨도 넘 좋아하고 홍경인씨도 넘 좋아해요...특히 이순재씨 화이팅입니다...부러워요~~~
열열한 사랑 정말 해보고 싶네요
반편생을 함께 같은길을 걸어준 사랑하는남편과 멋진공연관람으로 행복한외출을 하고싶네요.아지트에서도와주세요!사랑합니다^^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지금 겉모습은 똑같아 보이지만..
수술자국과 함께 왼쪽다리는 많이 얇고
왼쪽발도 작고 왼쪽발이 온전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다리를 절었기에 병신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컸답니다..
그때마다 어찌나 마음이 찢어지는지..
지금은 어엿히 커서 마음씨예쁜 며느리와 작년에 결혼을 했답니다.
부족한 우리아들을 한없이 사랑해주는 며느리가 너무 고맙고 예쁘기만합니다..
그 고마움을 며느리와 함께 라이프 인더 씨어터로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절대 담배만큼은 배우지 않겠습니다..
애가 넷이나 딸린 이혼남과 결혼을했고
삶이 너무나 힘들기에 술과 담배를 배웠습니다..
남편에게 매도 많이 맞았었습니다..
그러다 저희둘 사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한쪽 다리가 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한쪽발목이 꺽여있었습니다...
억장이 무너지고..꼭 술담배 부작용으로 그러한것같아 항상 죄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때 없는 형편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술하는곳을 찾아 빚을 내어 수술을 해주
이제는 여기저기 탄력없이 쳐진 몸매.. 사진찍어도 폼이 안납니다..ㅜㅜ
너무나 낭만적인 시절인데~!
인생을보여 준다는데 가서 봐야지
거침없는 드레스코드-
상사 앞에서 언제나 당당한 자신감-
이순재 할아버지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젊다면..
음...첫사랑을 놓치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첫사랑은 잊지 못하는 아련한 마음이기에..
추억으로 간직하는것도 좋겠죠?
앞으로 다가올 사랑은 꼭 놓치지 않겠습니다!
이순재 할아버지 화이팅!!꼭 한번 만나뵙고싶습니다!
그 젊음! 그 열정!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래서 현재 살고있는 우리집을 샀더라면..
아마 집 대출금이자로 먹고싶은거 못먹고 이러진 않았을텐데^^;재개발집이라 2배 오른상태로 무리해서 샀다는^^;ㅋ
20대로 돌아간다면,,뭐든 다 해보고싶은데..
부딪히면서 치열하게!!
직장생활에만 매여서 보낸 시간이 넘 아쉽기만하다
공부좀 할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노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 몇명도 사귀어 놓고 싶습니다.
행복할것 같아요~
젊음이여~~~푸름이여~~~희망이여~~
젊기에 가능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
제가 문화 생활을 하는것은 오직 일 주일에 지인분들이나 혼자 개봉 영화 시사회 보는것이 전부다. 불과 몇 달전까지 영화만 좋아하던 제가 우연히 아는 분이 대학로에 진행되는 뮤지컬 초대권을 줘서 용기내서 혼자 봤는데 처음에는 창피해서 박수도 작게 치고 최대한 제 존재를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쇼가 반쯤 진행되었을때 저도 몰라 제가 열정적이게 관람하게 되 뮤지컬 및 연극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보다 공연이 수 십배가 비싸 애당초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주이용하는 인터파크를 통해 영화 뿐만 아니라 공연 초대도 응모하게 되 기쁩니다. 솔직히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무리인줄 아니까 그리 큰 기대는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각자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지만 전 영화로 크게 보거나 소리 지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부담을 덜게 되네요. 만약 이번 공연에 저를 초대를 해 준다면 아무래도 오랫동안 왕래하지 못한 제 고3 조카랑 갈것 같네요. 부디 그 애랑 좋은 시간을 서먹함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고생도 해보고 모든경험을 다해보는 시기같아요
부모님이 지금 돌아셨거든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바쁘다는 핑계대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네요
아직 기운이 넘쳐날때 여행을 많이 못해본게
젤 아쉽고 부러운 것 있죠.ㅎㅎ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마음껏 여행하면서 견문도 넓히고
문화적인 경험도 하고 싶네요.^^
보내고싶네요^^
돌이킬 수 없는 시절이지만 다시 나에게 지난 시간이 주어진다면 내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
말이 필요없다~
새롭게 공부하구 싶습니다
22살이후에 출산과 함께 나 자신은 없었던것 같다
만일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부모님께 효도하는맘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엄마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대학을 들어가 공부 보다는 연애에 빠져 결국 엄마의 바람을 져버리고 졸업도 못하고 결혼을 해 엄마의 눈물을 뺐던 불효를 만회하고 싶군요... 지금이라도 공부한다면 좋아하실 우리 엄마를 위해 신청합니다 (엄마께서 이순재 님을 정말 좋아하신답니다)
전 아주 책을 많이 읽고 싶어요. 그래서 문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한 시쓰기가 나름 힘드네요.
진즉에 시를 알았다면 좋은 시를 쓸 수 있었을 터인데... 그래도 늦게 나마 좋은 시를 읽고
쓰며 살아가는 삶은 좀 더 아름다울 수 있겠지요
여행..연애실컷해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보고싶어요~~^^
생각만하고 하지 못했던 모든일들을....
차례로 하나씩 해보고 싶어요...
바쁜 직장업무에 쫓겨 꿈많았던 20대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세계를 돌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하고, 그가운데 나란 존재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싶네요.
보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생각하고, 생각하는 만큼 더 큰 꿈을 소유한 자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20대의 열정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반편생을 함께 같은길을 걸어준 사랑하는남편과 멋진공연관람으로 행복한외출을 하고싶네요.아지트에서도와주세요!사랑합니다^^
나이먹고.. 애들이랑 식구들이 늘어나니까 혹시나 심장마비라도 걸릴까봐 번지점프 도전하기도 겁이 나더라구요...ㅋㅋ
20대면 물불 안가리고 할수있을텐데...아쉽네요..
특히 20대 초반의 학생시절로
제일 돌아가 보고 싶은 것 있죠.ㅎㅎ
여러 가지 주변 상황 생각하지 않고
무모한 도전도 해보고
젊음을 실컷 즐겨보고 싶네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유럽여행 가고싶어요~ 지금이라도 가볼까나 ㅎㅎ
그러나 돈이 없다
여행을 많이 가고 싶어요.
정달로 그시대로 돌아간다면 멋지게 살고싶네요
엄마에게도 20대의 꽃같은 시절,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의 늘어가는 주름살을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옵니다~
20대..참 꽃다운 나이네요..
20대라면 무엇인들 못했을까 싶습니다..
정작 20대에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요..
20대로 돌아갈순 없지만 20대를 꿈꿀순 있지 않을까합니다.."라이프 인 더 씨어터"가
저에게 잠시나마 20대를 선물해주시지 않겠어요?
20대를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알차게 보내기 위해선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준비를 해야 후회없는 20대를 보낼수 있을지 지나기전에 꼭 알고싶습니다!
여행을 다니고 싶어요.
세계여행도 좋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싶네요 자유롭게.... 결혼해서 살아보니 혼자만의 자유가 가장 그립네요. "무작정 떠나보기" 젊어서 용서할수 있어요 ^^
실패해도 뒤돌아보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젊음! 불타는 젊음이 제일 부럽죠!
홍경인의 무대어떨지 꼭 보고싶다....
이순재씨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경인씨도 군대 다녀온 후로는 오랜만에 활동인듯......기대되는 배우들의 기대되는 이야기...
궁금합니다.
응모해 봅니다앙~~~~^^
http://blog.naver.com/rucy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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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goarm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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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박나세요
지금은 30대 중반..20대로 돌아간다면 여행을 마음껏 다녀보고싶군요.
20대에 가장 부러운건 "비싼 커피를 사마셔도 멋있어보이고 맛만 신경쓰는것이겠죠?"
요즘은 스타벅스 커피같은건 그림의 떡이네요.
금전적인것 보다는 정신적인 여유가 많이 없고, 사실 사먹기 전에 아기 기저귀값 먼저 떠오르는게 실상입니다.
멋과 여유, 낭만만을 꿈꾸던 20대의 <<<자유>>>그게 부럽군요.
연극 대박나길 기원하며 블러그 홍보 해드릴께요.
배우진이 좋아서 대박나겠지만 말이죠^^
화이팅!
데이또도 많이 해보고,,ㅋ,,,그 아쉬움이 늘 남는답니다..^^
하지만 아마도 다시 돌아가게 되면 내가 이제까지 보냈던 그 시간들...사랑을 하고 일을 하고 기쁘고 슬프고 절망스럽고...했던 모든 일들을 다시 반복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글쎄 뭐랄까..
뭐든지 미쳐서 열심히 시간낭비하지 말아야겠지..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배... 낭... 여... 행...
항상 지금의 시기가 가장 힘든 시기라 생각했던 그런 생각을 싹 날려버리고 싶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여행도 해봤지만 그냥 맛만 본 상태 결혼후 다른 것은 할수 없어 지금생활에 충실하지만 좀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마음에 지우개로 다 지우고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너무도 많답니다. 출연진도 다 좋은분만 나오셨네요...
사랑도 정열적으로 놀기도 정열적으로 무엇보다
한껏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멋진 남자와 여행도 함께가고 가슴 설레는 그런
달콤한 연애를 하고 싶어요^^
20대로 돌아간다면 연애도 노는것두 싫구 죽자고 공부만 하고싶네요. ^^
젊음은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수있는 용기가잇읍니다 시작해봅시다 후후후....
딸 넷을 낳아 셋째까지 시집을 보내고
작년에는 예쁜 손녀딸도 얻었습니다!
딸들도 다 좋은 사위들 만나 행복하게 잘살고있고
지금도 걱정이 없지만..
20대로 돌아간다면....
연예를 실컷해보고싶습니다!
사실 연예랄것도 없이 선보고 몇번 만나지 않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평생맺는 부부의 연을 맺은지라..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사랑한다는 그런
닭살스런 표현도 마음껏하고 듣고싶습니다.
즉 사랑이 뭔지 그 행복하고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그런 사랑 한번 제대로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