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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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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씨를 만나고 왔어요~


BY 민식윤희 2008-03-24 12:57:41

따뜻한 봄날 민자씨의 사랑과 삶에 대해서 보고 왓습니다..

 

그날 신랑과 같이 가기로했는데..

 

울 신랑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서 혼자 봣습니다....ㅡㅡ

 

하지만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연극이였습니다..

 

멀리있는 엄마에게 미안한 맘이 들엇습니다..

 

간만에 전화도 드렸구요..

 

민자씨의 당당함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에 푹 빠질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아컴...감사해요~

 

혼자본거 빼구....

 

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