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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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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먼곳에 시사회 잘다녀왔습니다.


BY 정윤엄마 2008-07-24 12:08:19

 아줌마닷컴 덕분에 남편과 오붓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순이씨 인생을 보며 뭉클한 감동을 먹었구요.  그 시절 그럴수밖에 없는 현실에 참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항상 좋은 이벤트 주시는 아줌마닷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