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54

손자 아기가 오다


BY 원더 2024-02-05 08:52:40

7년의 기다림 끝에 태어난 손자가
올 1월에
만 5세가 되었고---.
할아버지 병 문안으로
일요일마다
엄마, 아빠랑 우리 집을 찾는다

오늘은
점심 함께 먹고
빈 방에서 그림 그리기 한창이네
늘 화구를 찾기에
팔레트와 붓, 스케치북을 준비 해 두었어도
뭐가 바쁜지
몇 달 동안 비워 둔 하얀 공간에

동화의 세계를
거침없이 그려 놓고
안녕!
설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