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이 왜 이리도 지겹고 무기력한지...그래.. 크게 얻은 병없이 몸뚱아리 멀쩡하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지 하다가도 우울감에 빠지네요.그래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익사이팅한 스포츠를 해보고 싶어요.가령 스쿠버다이빙이나 헹글라이더 같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