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가 벌레가 숨는다는 말이 있는데 추분이 되면 본격 가을에 접어들기 때문에 천둥이 그치는 기상변화와 겨울잠에 들어갈 벌레들이 추위로부터 피하기 위해 둥지 입구를 막는다는 의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