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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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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Y 기쁨별이맘 2022-03-21 15:21:59

어제 오랜만에 심야 영화를 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요즘 코로나로 영화 못 본지가 정말 오래 되었네요.
아들이랑 오랜만에 영화 데이트..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아들도 저도 넘넘 보고 싶었던..

일요일 저녁 9시 15분. 좋아하는 드라마도 끝나기 전에 영화관으로 고고
영화가 길다~~ 12시 15분 마치는. ㅎㅎ
더베트맨.. 난 히어로.. 마블 영화 안 좋아하는데 요건 이상하게..
무거운 그리고 약간 잔인한듯 하지만 결론은 정의 실현.
토요일 새벽에 자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넘 피곤해서 중간 졸고. ㅎㅎㅎ
영화는 재미있었다.
지루 하지도 않고...
아들도 넘넘 좋아했다. 3시간 이라 그런지 영화비도 안 아까울정도로 즐겁게..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좋았다.
가끔 문화생활도 해야지 ~~ 아들한테 이야기 하니 웃는다.

아들 핸드폰 통신사 VIP로 난 공짜~~
내가 롯데시네마 앱으로 아들 영화표 예매해서 할인 받고 7000원으로 두명이 저렴하게
알차게 영화 봤다~~~

오늘 넘넘 피곤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