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친구가 본인이 신용불량자라서 저의 명의를 빌려 달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명의를 빌려줬더만 결국 저는 사기를 많이 당했는데 그 친구는 저한테 사기를 칠려고 마음먹고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고 배째라는식으로 말을 하던데요...결귝은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친구고뭐고 없이 돈만 빼먹고 인간관계 깨지는건 순식간인듯 합니다.. 저도 신용불량자 될뻔 한걸 부모님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신용불량자는 면했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고 가족뿐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사람 함부로 믿음 큰일 난다는걸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꼈고 실망감 극복도 몇년이 지나서 회복이 되었습니다..지금은 신경정신과까지 다니면서 약물치료와 심리 상담까지 받고 있습니다..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