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디즈니 영화네요.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서 많이 웃고 감동부분에선 눈물도 찔끔하고
2시간 동안 신나게 즐겁게 영화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니역의 윌 스미스가 역시나 압권이었어요.
알라딘역의 메나 마수는 넘 착한 인상에 무난했고,
자스민역의 나오미 스콧도 이쁘고...^^
가끔 동심은 필요하죠.
어른들의 삭막한 세상에서 순수하고 권성징악의 셰계로 우리를
초대하는 디즈니 영화 언제 봐도 즐겁고 유쾌해요.
아직 안 보셨으면 가족과 함께 보시면 이야기 나눌 것도 많고
좋을 것 같아요.
아컴에서 보내준 티켓으로 딸이 강추해서 본 영화예요.
남편은 중간에 살짝 졸았다고 하지만 전 옆사람과 같이 크게 웃으며
스트레스 해소하고 왔답니다.
아컴 덕분에 좋은영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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