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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19

다이애나


BY 영진맘 2014-02-27 12:28:32

우여곡절끝에 잘보고왔습니다. 

극장측에서 표가 안나와서?

6시좀넘어도착했는데...

7시부터 배부한다던...표가

7시40분이 넘어서야...받았습니다.

그덕에 꼬박 한시간이 넘도록 줄서서 기다렸습니다....ㅠㅠ

 

영화는 숨죽이며 봤구요

왜냐면...

영화자체가 일단 잔잔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왕비 다이애나였지만

개인적으로 한 여자로서 평볌한 삶을 꿈꾸었던 사람이었고

그걸 갈망했고....

그러다...비운의 생을 마감했던...

 

다시한번 다이애나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