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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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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콘서트


BY 소희 2010-12-14 21:41:54

남격을 상상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그밤에 보고 왔네요. 저희 아이는 넘 좋아했어요.

전 마지막에 챠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정말 감동이었어요.

하지만, 너무 빠른전개가 ....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없었다는 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