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돌아오니 울 딸내미가 택배아저씨가 주고 갔다면서 검고 긴 상자를 받아놓았다
확인해보니 아줌마닷컴에서 보낸 선물이었다. 작은 기쁨을 선물하는 아줌마닷컴의
주부 우울증 다 날려보내고 아들내미 컴퓨터하는데 목에 힘주면서 엄마의 당첨을 있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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