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집으로 도착한 머그컵과 맛있는 수프리모 커피에 오예스에
이쁜 초까지!!!
저의 엄마가 너무 탐내하셔서.. 컵 2개와 커피2팩은 뺏기고..
몽땅싸들고 회사로와서
여직원들과 식사후 커피한잔씩들하면서 오예스를 까먹었습니다..
2분한테는 컵을 드리지 못했구요.
저랑 한언니빼고는 다 아줌마들이었어요.. ^^
커피가 참 맛있다며
이젠 노란커피(ㅋㅋㅋㅋ)말고 이걸로 마셔야겠다고하시네요
컵도 아주튼튼해보인다며 다들 잘쓰겠다고 고맙다고 해줬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