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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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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홈파티에 당첨돼서 넘 기뻐요.


BY 정현맘 2010-05-23 00:12:13

아줌마의 날을 맞아 바베큐 축제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그날이 마침 병석에 계신 아버지 생신이라서 찾아뵐려구요. 저도 홈파티에 당첨돼서 넘 기뻐요. 가족들이 한자리여 모여서 밥먹기로 했는데 당첨된거 자랑도 하고 커피도 나눠 마실려구요. 아줌마의 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