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 소식을 듣고 저보다 저희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합니다.
이벤트 당첨이란게 그리 쉽게 되지 않는다는 걸 아는 터이지요..
고3인 딸은 자기를 위해서 무슨 케익을 만들어 줄꺼냐며 날짜별로 희망하는
종류를 꼽아 보기도 하구요~ㅎㅎ
밥보다 빵과 떡을 더 좋아라 하는 우리 중3 아들은 자기를 위해
당첨시켜 주신 거라며 너스레를 떱니다~ㅎㅎ
초코초코가 우리 가족에게 웃음과 행복을 불어다 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다소 맛이 없더라도 이해해 주겠죠? ㅎㅎ
아~~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