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병아리가 생각날만큼 너무도 예쁜 엘레쎄 운동화
당첨문자 받고 색상을 선택했을 때보다 직접 이렇게 받아보니 산뜻하고 더 멋진걸...
박음질 선도 꼼꼼하고 이음새도 흠집하나 없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역시 엘레쎄라는 브랜드의 값어치를 느껴볼 수 있었다.
금박 문양으로 앙증맞게 새겨진 로고도 보이고~ ^^
사진 몇 컷 찍어주고 바로 아이에게 신겨 보았다.
남자 아이라 그런지 밝은 색상을 신겨 본 적이 없었는데
밝은 노랑과 검정이 포인트로 어우러져
아직 저학년인 울 아이가 신기에
충분히 만족스럽고 멋지다.
본인이 직접 선택한 색상이여서 그런지 아이도 너무 좋아라 한다.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을 깔창을 살포시 들어보니
정말 연두색 빛깔의 동그란 음이온칩이 보인다.
(한참 뒤에야 생각이 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움.ㅠㅠ)
이젠 운동화를 신고 학교든, 학원이든, 성당이든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녀줄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