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가 있는 관계로 늦은 시간
귀가해 뜯어보지도 못했네요.
출근 전 이미지 찍고 비누는 살짝 뜯어 향도 맡아보고...
와우 향이 장난이 아닌데요.. 완전 진해요..
방향제로 놓아두어도 좋을 듯 싶어요.
아이들도 다가와 향을 맡으면서
와~~무슨 냄새야~ 묻네요.. ㅋㅋ
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 저녁에 퇴근해서 설거지 하면서도 써보고
얼굴 세안하면서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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