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네요.
어라..모르는 번호인데...
"여보세요?" "택배인데요 집앞에 차가 있어 못들어가니 밖으로 나와주세요"
택배 시킨게 없는데 뭣이 왔데....
밖으로 나갔는데 아저씨께서 엄청 큰 박스를 내미시네요.
바로 윗 사진에 있는 잘풀리는 집 이네요.
와~~~ 정말 대박이다.
이렇게 큰 박스에 뭐가 들었을까. 엄청 무겁네. 얼릉 들어와 박스부터 뜯었습니다.
이렇게 많은게 들어있었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 24롤
잘풀리는 집 보습티슈 3팩
키친타올 2롤
뽑아쓰는 키친타올 2팩
휴대용 티슈 2개
휴대용 물티슈 2팩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상품을 받기는 처음이였네요.
저희 아들도 좋은지 엄마 나도 사진찎어주세요..하길래 한컷 찍어줬습니다.ㅎㅎㅎ
정말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