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따라다니느라 정신없는 요즘 뜻밖의 문자 한통!!!!
처음엔 어리둥절......
지금보니 제가 신청했드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달라진 엄마 모습이 될까요??
단원 평가 시험지를 가지고 올때마다 속은 상하지만 우리 아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늘어난 과목 때문에 어렵다고 투정부리고 힘들어하는 우리 아들.
조금 미안함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안아주고는 있는데.....
성적이 다는 아니다라는 것을 굳게 믿고 싶은 엄마의 맘이네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나서 다시금 마음 잡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