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생각치도 않게 택배 하나가 왔어요.
예상보다 엄청 빨리 왔더라구요. 설이나 지나야 올 줄 알았거든요.
태팅 레이스가 뭔가 했더니 일종의 실로 레이스를 만드는거더라구요.
책을 쭉 보면서 손재주 없는 제가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설 지나고 부재료 사서 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올 봄엔 태팅 레이스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겠습니당.
항상 아줌마닷컴 감사하구요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