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도착했어야 했던 물건이
오질 않아서
많이도 기다렸었어요
식구들 다 모임 게임도 하고
상품도 나눠가지려 했었는데...
알고보니 택배사에서
다른집으로 잘못 배송을 했었더라구요
해서 아주아주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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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물건을 받을수 있엇습니다
너무 많이 주셔서 감사했는데
한편으론 식구들 챙겨주고 싶었던 마음에 조금 아쉬웠어요
해서
하나씩 포장을 했습니다^^
일단 식구들 중에 드럼세탁기를 쓰시는 집으로 먼저 포장을 했어요
한군데는 어머님댁
또 한군데는 동생집
아주 좋아하시겠죠 ^^
퍼실과 수프리모 두종류의 커피 또 리엔의 탈모방지용 삼푸
좋아하시겠죠 ^^
제 택배비가 들어야 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그래도 뭐
나눠쓰는 즐거움도 있기에^^
나머진 동네 친분있는 분과 함께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시던걸요
아줌마 닷컴 덕에 이쁨받는 이웃 주민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