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0년을 맞이했는데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차례도 지내지 못하고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명절선물로
받은 커피그것도 수프리모,세제퍼실,탈모에방리엔샴푸까지
골고루 담아서 보낸 정성과 조금은 우울했던 집안분위기가 동서와
함께 나누니 한결 나아졌어요 병원에 입원중인 시동생의쾌유를 빌며
깨끗하게 세탁한 수건과평소애용하는 커피그리고 샴푸를 가지고 병문안을
가야겠어요 삼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