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아무도 자식을 어떻게 키우라 말해주지 못하고
그 어느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잘 자란 자식들에게는 훌륭한 부모가 있지만
막상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정말 무엇이 잘 키우는 걸까
의문의 와중에 저에게 길잡이가 되어준 놀이의 힘이라는 책자는
선배도 후배도 없는 아이키우기 과목에 이정표가 되어주었답니다
더 자유롭게 그러나 더 방임하지는 말고
아이와 더불어 함께 커가는 함께 놀아주고 밥먹고 공부해주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