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옆지기가 건강검진 했어요
집에서 약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고 신경쓰이고... 저도 유방암검진
문자가와서 예약을하고... 둘이서
같은병원에... 저먼저 유방검진하고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울옆지기검진
하는곳에가서 기다리고... 검진하는건
울옆지기인데... 곁에있는제가?
더~~ 힘들게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울옆지기 결과진료실들어갔는데..
용종하나작은거 떼었다고... 떼어낸부분에
상처가... 결제를하고...실비신청할려고
서류를 떼려고하니 결과나올때 다시오라고
하네요 그때 서류 떼준다고... 병원을나와
미리예약해둔 죽 집에가니 사람들이 많
더라구요 식사하시는분들도 있고 저희들처럼
주문하고 집으로 갖고가는 사람도 있고...
집에와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오더라구요
쉬라는 날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