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옆지기따라 한의원갔는데...
자고일어나니 오른쪽 손가락들이
저리더라구요 해서 한의원쌤과
상담을 했는데...약먹는거 얘기하고
뇌경색약도 먹고있고... 얼굴도 양볼이
저렸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하니...
이왕얘기 하는김에 이마에 피부얘기를
했더니 대상포진 갖다면서 .... 부항뜨고
온열치료하고 뜸도 떠주고 침도 손가락에
맞았네요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후다닥
한의원을 나오고 피부과로 갔더니 이마에
는땀을 많이흘려서 땀띠 라고하시면서
바르는약하고 약이틀치 받아왔네요
대상포진인줄알고 심장이 털컥~~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