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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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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둘 인데 시모가 혼자 명절 음식 장만하기


BY 원더 2024-02-09 16:45:37

큰 며느린 수도권에  살고
작은 며느린 서울이 친정이라 역 귀 성

수도권 며느리가 와서 일한다 했는데도 시간이 안 맞아
일 다 끝나니 귀성---.

작은 며느리가 가까이 살지만 추석 연휴와 설 연휴엔 서울행이다
우리 세대가 시집 와서는 생각도 못 할 일이다
시댁에 안 가고 친정부터 간다니?
아들과 서로 의논한 결과인 줄 안다
어차피 가야 하는데 역귀성이라야 안 밀리고 갈 수 있으니--.

모든 음식 준비는 마치고 이렇게 아컴에 글 올린다

작은 며느리가 미울 수 있지만 예쁜 손자 생각으로 ---.
그런가 보다 한다

오랜 투병 끝에  50대에 돌아가신 며느리 아버지---.
 산소에 가 봐야지----.
구태의연한  생각은 버리고--.
아들만 자식이 아니다
딸도 똑 같은 자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