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받았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밀크앤 퍼니스트로우 2차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이렇게 선물을 받았네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겨자까지 왔고요.
같이 보내주신 겨자는 원산지가 일본산이라고 되어있네요.
요즘 냉면을 집에서 종종 해먹는데 겨자 잘 사용할게요.
근데 유통한기한이 4월14일까지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겨자는 조금씩 사용하기에 유통한기한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기대하던 밀크앤 퍼니스트로우를 개봉해보니
사진처럼 스트로우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바나나맛, 딸기맛, 초코맛 이렇게 각각 20개씩 들어있더라고요.
저는 멸균우유처럼 팩에 재미있는 빨대가 달린 가공우유인 줄 알았거든요.
집에 있는 흰우유를 컵에 따라서 요 스트로우를 꽂아주니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며 맛있게 우유 한컵을 쭈욱 먹더라고요.
흰우유만 줬을때는 한번 먹는 양이 반 잔 정도였거든요.
외출할때나 친척집 갈때 나들이 갈때도 요거 꼭 챙겨가야겠어요.
울 아들 유치원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딸기맛 보여주니
너무 맛있어해서 몇개 싸주었답니다.
밀크앤 퍼니 덕에 아이들 우유먹이기가 수월해졌어요.
꼭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