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기시작하는 순간부터 내가 사라진다는거...그보다 더 무서운건 엄마라는 존재가 언제부터인가 나의 엄마가 아닌 나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순간의 자각같아요,,위로가 필요하지만 위로받을 시간조차 없는 엄마라는 바쁜 존재에게 한숨돌릴 위로의 시간 선물주세요 꼭 보고싶어요~
초록2015-07-21
한글도 잘 모르던 녀석이 나이들어 공부하는 엄마의 시험날 "엄마 시험 잘보세요~힘내세요!"라는 편지를 써서 책장에 붙여주었을 때...참 속상한 날이었는데 아들의 편지덕에 힘내서 시험을 마무리했지요^^ 지옥과 천당을 동시에 오간 날...또 가슴이 찡...하네요^^
산토리노2015-07-20
태어나 얼마지나지 않아 목욕시키면서 발견한 사경이라는 병 검사를 하고 재활치료를 받아 완치가 되고 몇개월을 그 어린아기가 견디면서 잘 참고 치료를 받아준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라고 말해줄 때 또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민혁맘2015-07-19
저는 두아들의엄마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엄마인제가 예쁘고 멋지다는 말을
듣기는커녕 다른엄마들과비교를 당할때도 많네요.
어떻게 하면 엄마는 예쁘다는 말을들어보고
인정을 받을지 책을 읽어보고 반우고싶네요...
재정서2015-07-18
저의 기억속엔 엄마 예쁘다 상상할수없어요 그시절엔 엄마모습은 농사짓느라 늘 바쁘게 활동하시고 눈을 마주친적은없는것같아요 요즘 자녀들 행복한거죠 엄마는 예쁘다 듣고싶어요....딸 부탁해 엄마모습 어떻게 비추어지는지.....그래 사랑해
소녀,여자,여성, 엄마,아줌마 어머니 외모 보다 내적이고 건강을 챙기는 엄마 되도록 노력 합시다.
러블리예준2015-07-17
우리아들이 엄마 난 남자니까 엄마지켜줄게 라고 말할때 그냥 든든하고 말만들어도 벅차고 행복하고 든든하고 너무너무 책읽어보고싶네요
지혜의여신2015-07-17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왜이리 가슴이 아리고 시릴까요?그저 충만함.그리움.애틋함.그러면서도 막상 엄마를 보면 어리광에 모진 말을 뱉어내고 뒤돌아 후회하고...참으로 못난 자식입니다.하지만 엄마에겐 항상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예쁘고 소중한 자식입니다."엄마는 예쁘다"-응원합니다~!!
크리스탈2015-07-17
꼭 보고 싶어요
크리스탈2015-07-16
두딸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이런저런 일을 겪어가면서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을 더 떠올리는 일들이 많아지더군요, 두 딸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참 엄마라는 자리가 어깨가 무겁기도 하구 어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아이들에게 더 사랑을 줄수있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쫄벵이2015-07-16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
말을 아직 못하는 아가이지만, 두팔을 엄마인 나에게로 뻗어 안아달라는 표시를 했을때, 눈물났어요 ㅠㅠ
10개월 된 딸아이를 홀로 독박 육아중인 초보맘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울고 웃는 바보 엄마지만, 포기하지 않고 웃는 아기 얼굴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스스로 자존감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 정독하고 싶습니다!
내사랑울보2015-07-16
충분히, 참으로 넉넉하게 예쁜사람...
바로 엄마입니다~좋으네요^^!!
책 표지도 그렇고 카피 문구도 부담없이 편한 책일듯 싶네요~
꼭 읽어 보고 싶어요~행운 빌어보아요*^^*
내사랑울보2015-07-16
울시은이가 손수 다 그리고 생각해낸~[박시은 글/박시은 그림] 책이 6살 작품에 이어 7살작품도 나왔답니다.
책을 펴면 첫 페이지에 부모의 축하 메세지가 있어요~
6살때도 솔직하게 쓴 저의 편지를 읽어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감동적이라고~이번에도 첫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며 훌쩍 거리더라구요~그냥 별 내용없이 고맙고 사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이라는 표현을 할때
저 또한 울시은이한테 완전 감동을 받으며 서로 부등켜 앉고 기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답니다*^^*
거북이2015-07-16
엄마는 예뻐요 우리엄마^^
1남2015-07-16
미운 7살이라고 정말 말을 안 듣고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맛있는 거 먹을 때 "엄마도 먹어"라고 아들이 챙겨 줄 때 감동 받아요.
시지오2015-07-14
엄마는 무조건 예쁩니다
쏘2015-07-14
읽어보고픈 책입니다.
이니2015-07-14
꼭 읽고 싶어요
써2015-07-14
무슨내용일지 궁금해요
ㅇ2015-07-14
좋은 책 읽고 싶어요
코스모스쩡2015-07-13
몸살끼가 있어서 아이한테 신경도 못쓰고 했는데 제 곁에 와서 호호 해주면서 토닥토닥해주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제손에 쥐어주면서요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몸살났을때가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아이의 마음때문에 가슴이 찡하네요.어버이날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절 꼭 안아주면서 아프지마세요 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로빈맘2015-07-11
남편과 주말부부입니다.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데려다주고 직장에가서 밤 11시~12시에 와서 하루종일 밀린 집안일하고, 아이들과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서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늘 늦게 오기때문에 아이들은 먼저자고 있는데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주먹밥을 만들어서
식탁위에 올려놓고 잠들어있더라구요
저 먹으라구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도 아이들이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요..^^저한테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뚱짱아2015-07-11
몸살이 나서 나도 모르게 일찍 자고 있는데...
아이가 네 머리에 수건 올려 놓았을때
나도 모르게 눈믈과 큰 감동을 받았어요
문산댁2015-07-11
아직 내 아가는 없지만. 미리 공부하는 중이지만. 실전과 실전이 아닌것에는 차이가 있지만. 저의 엄마가 저에게 있어 감동을 받은적이 언제인가 생각해보게 될시. 생각지도 못한 일에 웃음을 줄때일꺼라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제 아이가 있을때. 그런 느낌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공부하는 차원에서 읽어보고 준비해보고 싶네요~
가으리2015-07-11
아이가 느끼는 우리엄마 난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느껴질까 겉으로 보이는 엄마 가 아닌 내면속 따뜻한 느낌이 있는 예쁜 엄마가 되고 싶다 꼭 읽어 보고 싶은책입니다
우리아들2015-07-10
우리아이가 다친 엄마의 손에 따뜻한 입김을 불어넣어주며 걱정해 줄때 너무 감동받았어요. 매번 제 상처는 치료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아이가 엄마의 몸을 소중히 생각해주고 마음써주는게 너무 새롭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사랑하는만큼 아이도 절 사랑하고 있다는거에 마음도 짠했어요. 엄마는 예쁘다 도서로 좀더 힐링하고 싶어요~
캐스빌2015-07-10
엄마성장도서 신청해봅니다
라이스2015-07-10
엄마도 조금씩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까?
비비안나2015-07-10
엄마 올 때까지 혼자 스스로 잘 해주는 녀석이 너무 고마워요.엄마 현관 앞에 쪽지 써 두고 학원도 알아서 다니고...
요즘 좀 힘든지 짜증이 좀 늘어 힘들때가 있어요.
정말 블랙홀에 빠진 것처럼...
엄마는 예쁘다. 제목이 정말 좋으네요.
그림도 예쁘고...
이 책을 통해 저도 힐링하고 싶고 더 좋은 엄마, 더 예쁜 엄마로 거듭나고 싶어요.
도서 읽고 후기도 꼼꼼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바로 아래 사연과 연결입니다.))
비비안나2015-07-10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은? 매 순간순간이 감동이었지만 정말 눈물나게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직장맘이고 회사 위치도 학교에서 멀어 3월에 있는 총회 참석을 못 했는데 제 자리에 있던 간식과 음료를 같은반 엄마들께 여쭙고 가방에 싸 왔는지 퇴근 후에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엄마 한 번 드셔보세요 하는데...정말 많이 울었어요. 작은 꿀떡을 먹으며 폭풍 눈물을 흘렸었드랬죠.
엄마가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 괜찮아요 하며 어린 1학년 아이가 저를 위로하고 있더군요. 학교도 씩씩하게 혼자 등,하교 다 하고
꿈꾸는 엄2015-07-10
딸아이가 어제는 "엄마 고마워요" 라는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이제 철이 들었나봐요. 딸 키운 보람 느꼈답니다. 엄마는 늘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시간이 없죠. 그런 엄마를 예쁘게 봐주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낌니다.
코코봉2015-07-09
일하는 엄마를 이해해주고 자기일 잘해가는 아들, 딸 키우다보니 엄마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는 비록 40대아줌마이지만, 맘만은 소녀감성이 아직 남아있다는것을 알아주는 자녀들이 고맙네요.
보랏빛물병2015-07-09
아파서 오랜동안 아가를 돌보지 못하다가 다시 함께한지 약 2주만에 엄마가 자길 두고 나간다며 서운해 우는데, 감격의 눈물이 고이는 것을 느꼈어요!
늘보2015-07-09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들이 엄마가 제일 좋아라고 말할때 내 기분 업 나도 아들이 제일 좋아. 읽고 싶어요.
사슴2015-07-09
초등5학년...어느덧 컸다고 뭐 도와줄거 없냐고 물어볼때 감동이예여~
토라지2015-07-09
그림이 너무 밝고 선명해서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받았던 감동을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이벤트 공모에 신청합니다.
뿌뿌맘2015-07-09
일하는 엄마가 안 되었는지.. 굿나잇 뽀뽀 하는데 아들이 작게 이야기 하네요. 엄마 오늘은 일 조금만 하고 일찍 주무세요. 아들은 엄마가 밤마다 일 하는걸 알았나 봅니다. 갑자기 힘이 나네요. 역시 아이들은 엄마의 비타민 이네요
엄마의보물2015-07-08
전 사춘기때부터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어요. 못생긴 얼굴로 지금도 간혹 놀림을 받을때가 있어서 정말 스트레스가 심해요.....남들은 모르는...
그런데 우리 아기,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대요. 그말에 전 눈물까지 나오더라는.....
크리스탈2015-07-08
꼭 읽어 보고 싶어요
쑤니 2015-07-08
좋은 엄마란 말은 들어도 최고란 말은 아직 듣지 못한 부족한 엄마입니다 .우리딸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이쁜딸내미2015-07-08
우리엄마 예뻐!!!하고 말해주는딸!!!가끔은 좋으면서도 제대로 못해주는 마음때문인지 받는것조차도 미안할때가 많네요~~정말 딸에게있어서만큼은 최고 예쁜 엄마로 기억되며 오래함께하고싶고 책읽는 엄마의 모습도 예뻐보이게 꼭 읽어보고싶네요~^^
일학년 우리아들 등교때 비가오니까 엄마 비맞지말고 들어가라며 손짓하던 아들의 모습에 감동했었죠~아들의 뒷모습이 많이 컷구나하고 든든하면서 뭉클했어요~
오리콩2015-07-08
5학년 아들이 요즘 말도 툴툴거리고 자꾸 신경 거슬리게 한다 싶었는데 녀석이 그래도 지엄마라고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자그만한 일까지 알려줄때 그때 참 감동 받아요.남자아이라 사실 엄마한테 미주알 고주알 잘 안하게 되는데 사소한 거라도 나는 이렇드라하고 속마음을 이야기 해줄때 정말 아이를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고 나 자신도 되돌아 보게 되거든요.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도 알고 이렇게 컸구나 싶은때 정말 감동 받죠.
아이리스2015-07-08
엄마가 이세상에서 최고라고 사랑하는다는 말 들을때.
천사친구2015-07-08
아들이 부부싸움하였는데 엄마랑 살고싶다고하네요 아빠는 생각해보고. 마마보이는아닌데 엄마가 좋다고하네요 비록 몸은 통통하지만 예쁘다고 합니다.
두녀석2015-07-08
미숙하고 모자라지만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하신 글에 약간의 위로를 받으며 정말 괜찮은건지 걱정이 됩니다. 정말 예쁜 엄마이고 싶네요~ 매일 화내고
잔소리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어요~ㅠ.ㅠ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개구쟁이 큰아들이 하교길에 길에핀 꽃을 꺽어 작은 꽃다발을 만들어다 가끔씩 안겨주어요~ 요때 정말 감동이지요~^^
민우마미2015-07-08
절 위해서 보고 싶네여 힐링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나쁜엄마2015-07-08
엄마 준다고 유치원에서 모은 칭찬쿠폰을 10개나 아낌없이 써서 팔지를 만들어준 울아들 사랑해
김여사2015-07-08
엄마~사랑해요. 하며 뽀뽀해 줄 때가 제일 쨘하네요.
엄마는 예쁘다가 미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마음일 것 같은 데, 책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ssoin2015-07-08
두 딸맘인데요~~내거 네거없이 서로가 양보하는 자매의 모습에 감동받고 있어요^^
http://blog.daum.net/ssoinbaby
w-cat2015-07-07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바르고 착한 모습으로 타인을 대할때 감동인것같아요~
아름다운천2015-07-07
"엄마는 예쁘다." 라는 책 제목을 보고 너무나도 내 마음에 와 닿네요. 과연 여자로서 태어나서 아이를 낳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이를 키워서 결혼할 즈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와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 닉네임은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토브맘2015-07-07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다 아이를 가지고 낳으면서 일하는 나도 여자인 나도 반쯤 포기하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아이가 건강하고 현명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삼고, 훗날 제 경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소망해봅니다. 아이를 키워 떠나보낼 때를 알며 그 후에 저의 인생을 멋지게 수놓고자 조금씩이지만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큰 위로와 도전이 되는 책일듯하여 신청합니다.^^
푸른하늘꿈2015-07-07
엄마는 예쁘다ㅎㅎ책 제목을 보며,,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어요~아이한테 감동받는건 매순간인듯요~올해 어버이날 아침에도,,큰딸래미가 준 카네이션종이꽃+심부름쿠폰<필요할때 쓰라며~~>=기쁨>>작은딸래미가 준..공예수업에서.,만든 비누꽃+편지=행복>>집에 와있던 6살 조카,,,초등생 언니들이 주니~~저도 무언가 주고 싶었는지,,작은 언니손을 끌고 가더니...급하게 만든어 준!!카네이션 꽃=웃음>>>아이들은 매순간 순간,,감동을 주는것 같아요~~웃음 짓게 하고~~이책은 이모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엄마인제가 예쁘고 멋지다는 말을
듣기는커녕 다른엄마들과비교를 당할때도 많네요.
어떻게 하면 엄마는 예쁘다는 말을들어보고
인정을 받을지 책을 읽어보고 반우고싶네요...
말을 아직 못하는 아가이지만, 두팔을 엄마인 나에게로 뻗어 안아달라는 표시를 했을때, 눈물났어요 ㅠㅠ
10개월 된 딸아이를 홀로 독박 육아중인 초보맘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울고 웃는 바보 엄마지만, 포기하지 않고 웃는 아기 얼굴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스스로 자존감 자신감을 되찾고 싶어 정독하고 싶습니다!
바로 엄마입니다~좋으네요^^!!
책 표지도 그렇고 카피 문구도 부담없이 편한 책일듯 싶네요~
꼭 읽어 보고 싶어요~행운 빌어보아요*^^*
책을 펴면 첫 페이지에 부모의 축하 메세지가 있어요~
6살때도 솔직하게 쓴 저의 편지를 읽어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감동적이라고~이번에도 첫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며 훌쩍 거리더라구요~그냥 별 내용없이 고맙고 사랑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이라는 표현을 할때
저 또한 울시은이한테 완전 감동을 받으며 서로 부등켜 앉고 기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제손에 쥐어주면서요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몸살났을때가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아이의 마음때문에 가슴이 찡하네요.어버이날 고사리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주고 절 꼭 안아주면서 아프지마세요 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랑 유치원데려다주고 직장에가서 밤 11시~12시에 와서 하루종일 밀린 집안일하고, 아이들과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서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늘 늦게 오기때문에 아이들은 먼저자고 있는데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주먹밥을 만들어서
식탁위에 올려놓고 잠들어있더라구요
저 먹으라구요..
아무리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도 아이들이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요..^^저한테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네 머리에 수건 올려 놓았을때
나도 모르게 눈믈과 큰 감동을 받았어요
요즘 좀 힘든지 짜증이 좀 늘어 힘들때가 있어요.
정말 블랙홀에 빠진 것처럼...
엄마는 예쁘다. 제목이 정말 좋으네요.
그림도 예쁘고...
이 책을 통해 저도 힐링하고 싶고 더 좋은 엄마, 더 예쁜 엄마로 거듭나고 싶어요.
도서 읽고 후기도 꼼꼼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바로 아래 사연과 연결입니다.))
엄마가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 괜찮아요 하며 어린 1학년 아이가 저를 위로하고 있더군요. 학교도 씩씩하게 혼자 등,하교 다 하고
그런데 우리 아기,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대요. 그말에 전 눈물까지 나오더라는.....
우리엄마 최고야라고 말해줄때~
힘이나더라구요^^
딸아이한테 더 최고인엄마가 되고싶어요^^
http://blog.daum.net/0163387105/?t__nil_login=myblog
잔소리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어요~ㅠ.ㅠ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개구쟁이 큰아들이 하교길에 길에핀 꽃을 꺽어 작은 꽃다발을 만들어다 가끔씩 안겨주어요~ 요때 정말 감동이지요~^^
엄마는 예쁘다가 미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마음일 것 같은 데, 책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http://blog.daum.net/ssoin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