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화요일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보신분들 말씀이 많은걸 생각하게 한다고 하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실감나서 직접 옆에서 이야길 듣는듯 했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당첨!!2010-08-10
매장일 살림 두가지를 하려니 힘에 부치지만 도와주지않는 남편이 얄밉죠 하지만 그래도 남편과 당첨되어 함께 창녕으로 간다!! 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러브레터2010-08-10
저도 휴가 가고싶어요.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일것 같아요.저에게도 믄화의 향연을 즐기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케이^^2010-08-09
집안일과 회사일을 동시에 하려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어떻게 잘 헤쳐나갈 방법이 없나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쑤니2010-08-08
8월17일 화요일 공연을 남편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지나간 시간도 되돌아보며 많은걸 생각하게 되고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아리랑2010-08-08
어머나~ 제 고향이 창녕입니다. 학교다닐때 길곡 수박 먹으러 많이 갔습니다. 낙동강 모래사장 밟으며 많이 거닐었죠. 지금은 낙동강보 공사로 매스컴에서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알바하는 대학생인 딸과함께 한양에서 소중한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17일 화요일 신청합니다.
핑크피치2010-08-08
평범한 삶에서 보여주는 진짜 삶의 이야기를 듣고싶은 20대입니다 ㅋ
초록장미2010-08-07
맞벌이 부부의 전형적인 삶을 살고있는 결혼 10년차 우리 부부에게 모처럼 기다리던 단비처럼 딱 알맞는 연극이네요. 남편과 함께 연극을 보며 부부로서의 고민과 삶의 애환을 연극에서나마 대리만족으로 풀고 싶어요. 무덥고 지친 찜통 더위를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경남 창녕군 길곡면 연극을 통해 한여름밤의 꿈? 을 이루고자 신청합니다!^^
핑크피치2010-08-07
결혼생활의 솔직한 모습이 궁금한 미혼녀에요 ㅎ
호접난2010-08-05
우리동래랑 가까운 곳이군요 고속도로 30분만 타고 가면 창녕~~~8월18일공연 신청 합니다.
30년 살다 보니까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가지고 그냥 그냥 잘 살고 있는데요 남편님이 모든 생활을 편안 하게 할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니까요 봉사도 나갈수 있어서 저는 요즘이 좋아요.*^^*
멋지고 다 이겨줄거 같던 어깨도 많이 내려왔네요. 하지만, 나의 맘이 항상 통한다고 느끼니 아직은 꽁깍지가 벗겨지질 않았나봅니다.
하린맘2010-08-05
8/18 수요일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주말이면 그 미안함을 보상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제 욕심일테지만 덕분에 일주일 내내 슈퍼맘으로 살고 있답니다.. 회사에선 업무로, 집에선 육아와 집안일로 '나'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이다지도2010-08-05
8월18일공연 신청합니다.방학중인 아이와 함께 하면 더욱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거같아여
무지개그림2010-08-05
8월17일 11시공연 보고싶어요. 조카를 포함한 네명의 아이들 보느라 휴가도 못가는 동생과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서요.
쑤니2010-08-05
8월 17일 화요일 공연을 남편과 함께 우리의 지금 생활을 되돌아 볼겸 보고 싶습니다.
더위에 고생하는 남편도 위로할겸요...
영선맘2010-08-05
8월18일 수요일 공연요!
아이가 감기걸렸을 때, 전 두고보자주의 인데, 남편은 못된 엄마라 매도할 때 속상합니다...
아싸아싸2010-08-04
일 때문에 집에 일가지고 들어오고 집안일에 무관심하고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놀아주지 못한 아빠라고 몰아세우는데 제 눈에는 왜 그 이다도시가 이상했는지 몰라요. 원래 한국남자는 다 그렇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들이 바보인거 아닌가요. 하기야 저도 바보죠. 저의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똑같이 살고 있어요. 아이들 다 챙기고 저녁에는 숙제 공부 전부 챙겨주고 치매 시어머니 돌보고 밤에는 내일 아침준비까지 전부하면 제시간은 하나도 없는 그런 생활을 계속하니까요.
아싸아싸2010-08-04
가정내에서 맞벌이를 하지만 가사와 육아 그리고 교육 모든것이 엄마의 책임이 되더라구요. 하다못해 남편 옷이 지저분해도 여자가 게을러서 못챙긴다는 핀잔을 듣게 됩니다. 여자의 옷이 지저분하면 당연히 여자가 게으른게 되잖아요. 요새 제 주변에 외국인 며느리가 들어온 집을 알게 됐는데요 유럽에서 온 이 여자는 집안일이라고는 하나도 안해요. 당연히 남자가 집에와서 같이 해줘야되고 술먹거나 늦는건 이혼감이라고 하데요. 저번에 이다도시가 남편하고 헤어질 때 남편의 잘못이라고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친구들과 여행가고
이형숙2010-08-04
함께 퇴근하고 바쁘게 저녁준비하고 뒷정리하다보면 늦은 시간이 된다. 남편이 도와주면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좋은데 가끔 너무 생색내는것 같아 마음이 상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아플때 본인의 일은 중요하니 아내가 자녀데리고 병원가라고 고집피울때 등 자녀키우기가 맞벌이에게 가장 힘이 듭니다.
쵸코맘2010-08-04
저희는 아이들이 유학을 가서 둘이만 살고있는데 애들키울때 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 애들이 함께 할때는 저녁때 되면 내가 없어도 애들과 같이 식사를 해경하고 그러던 남편이 이잰 5시 30분만 되면 저녁은 어떻할것인지 확인 전화가 매일 오니 영업직을 하는 저는 고객과 같이 먹어야 할때도 있고 한데 남편은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오는사람이니 혼자 식사하기 싫으니 그것땜에 다투기도 합니다
핑크피치2010-08-04
솔직한 결혼생활 이야기를 듣고싶은 미혼녀입니다 ㅋ
바나나우유2010-08-03
결혼생활이 요즘 힘드네요. 남편과 보고 나서 힘이 나는 연극이 감동이 되어 다시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조금이나마 바래봅니다.
가수2010-08-03
너무 덥습니다, 더위를 친구삼아 보고 싶어요
우슬1532010-08-03
결혼한지 3년만에 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랑과 더운여름 연극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습니다. ^^*
핑크피치2010-08-03
언제라도 초대해 주신다면 기쁜마음으로 가겟어요ㅎ
플러스2010-08-02
이제 제법 큰 아이들이 되어가니 시어머니는 이제 친정에 그만 잇고 당신 집 근처로 이사 오라고 합니다 정말 친정엄마가 얼마나 고생햇는데 흐흐흑... 신랑이 정말 밉더군요 장모님 계시다고 불편하다고 핑계로 맨날 늦게 들어오고 ....지금은 많은 대화로 많이 풀었지만 말이예요 ㅎㅎ
신랑과 8월17일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플러스2010-08-02
정말 가슴에 와닿는 연극이군요 시댁근처에살면서 맞벌이를 하고 잇엇는데 임신을 하엿답니다 임신을 하고도 임신 중독증이 걸려도 시어머니는 나몰라라하더군요 몸이 힘들어 친정에 좀 가잇으면 왜이리 자주 가냐고...
그러던중 시어머니가 애를 못 봐주겟다고 하여 아이를 돌볼 상황이 아닌 친정집 근처로 오게 되엇답니다 아이들 둘 키워주며 고생하신 친정엄마 지만 신랑은 고마워 하는 기색이 없더군요 이젠 집안일도 안 도와주고 친정엄마가 식모같이 일을 하더군요
쑤니2010-08-02
더운 여름.. 휴가도 없이 고생하는 남편과 보고 싶네요... 17일 화요일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핑크피치2010-08-02
언제든 초대해 주시면 갑니다ㅋ 아직 미혼이라, 결혼생확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ㅎ
핑크피치2010-08-10
8월 17일 경남 창녕군 길곡면으로 휴가 가고 싶어요 ㅎ
깃털날리기2010-08-01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송병선2010-08-01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아직도 어린애 같은데
이 연극을 보면서 느낄께 많을꺼 같애 함께
보고싶어요...꼭 초대해주세요.
스리비니맘2010-08-01
아직 대학생인 딸은 미래에 대한 꿈과 설계가 거창하네~요. 이상적인 결혼생활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병행하고 싶다는 딸과 함께 관람하고 싶어 이벤트 응모 합니다. 리뷰는 성의있게 올리겠습니다.
슈퍼맘2010-08-01
저희 부부가 꼭 보아야 할 연극입니다. 교훈과 감동이 벌써 전해지는 듯 합니다.
골드피치2010-08-01
경남 창녕군 길곡면으로 초대해주세요 ㅎ
시라시라대2010-07-31
이번 여름 무턱 덥고 비도 많이 오는데 이 무더운 여름 확 풀고 스트레스도 확 풀었으면 좋겠네요^^
큰눈이2010-07-31
맞벌이 부부의 가장 어려운 점은 자녀양육과 가사일인 것 같습니다. 같이 일해도 남편과 아내의 역할분담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아직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딸과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딸은 나중에 결혼하면 집안일과 자녀양육도 똑같이 담당해야 한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엘레강스2010-07-31
큰딸과 함게 보고싶은 연극이예요 ^^
미운여우2010-07-31
맞벌이 하는 주부로 집에 와서도 가사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슬2010-07-30
퇴근후에 집에오면 피곤하다보니 대화하는 시간이 없어지고 피곤하다보니 사소한일에도 짜증이납니다.
아줌마2010-07-30
남편은 퇴근후 편히쉬는데 저는 퇴근이 아니고 가정에서 야근을 합니다. 남편도 함께 도와준다면 좋지만 그런걸 모르네요
8월17일 공연 보고 싶어요.
생각만큼 그게 잘 안되서 속상하고 가장 큰 고민이랍니다.ㅠㅠ
물리적인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피곤하구요~~
하지만 힘든 만큼 둘이 함께여서 기쁜 일이 더 많으니까
앞으로도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행복한 시간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어떻게 잘 헤쳐나갈 방법이 없나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30년 살다 보니까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가지고 그냥 그냥 잘 살고 있는데요 남편님이 모든 생활을 편안 하게 할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니까요 봉사도 나갈수 있어서 저는 요즘이 좋아요.*^^*
멋지고 다 이겨줄거 같던 어깨도 많이 내려왔네요. 하지만, 나의 맘이 항상 통한다고 느끼니 아직은 꽁깍지가 벗겨지질 않았나봅니다.
멋지고 다 이겨줄거 같던 어깨도 많이 내려왔네요. 하지만, 나의 맘이 항상 통한다고 느끼니 아직은 꽁깍지가 벗겨지질 않았나봅니다.
아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주말이면 그 미안함을 보상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제 욕심일테지만 덕분에 일주일 내내 슈퍼맘으로 살고 있답니다.. 회사에선 업무로, 집에선 육아와 집안일로 '나'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더위에 고생하는 남편도 위로할겸요...
아이가 감기걸렸을 때, 전 두고보자주의 인데, 남편은 못된 엄마라 매도할 때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아플때 본인의 일은 중요하니 아내가 자녀데리고 병원가라고 고집피울때 등 자녀키우기가 맞벌이에게 가장 힘이 듭니다.
신랑과 더운여름 연극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습니다. ^^*
신랑과 8월17일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그러던중 시어머니가 애를 못 봐주겟다고 하여 아이를 돌볼 상황이 아닌 친정집 근처로 오게 되엇답니다 아이들 둘 키워주며 고생하신 친정엄마 지만 신랑은 고마워 하는 기색이 없더군요 이젠 집안일도 안 도와주고 친정엄마가 식모같이 일을 하더군요
이 연극을 보면서 느낄께 많을꺼 같애 함께
보고싶어요...꼭 초대해주세요.
인한 스트레스~~~
결혼생활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ㅎ
17,18일 둘다 좋아요 ㅋ
남편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8/17 화요일 공연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