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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손숙의 어머니] 초대 이벤트!


BY 아줌마닷컴 2009-04-07 15:27:12

등록
  • 새난화2009-04-22
    어머니랑 이름만 생각해도 눈물이 맺히네요..

    뺑소니 차사고로 젊은 나이에 갑자기 가셔서 마지막 모습을 뵙지 못했는데..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해주실것 같아 기대됩니다//

  • 김태형2009-04-22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손숙씨가 어머니 역할을 맡다니..정말 적절한 최고의 캐스팅이 아닌가싶네요^^ 따듯한 봄에 마음도 따듯해질수 있는 정말 감동적인 작품인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ㅋ
  • 아침이슬2009-04-22
    손숙씨의 연기 정말 기대되구요,감동적인 공연이 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 아바날다2009-04-21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볼 연극 손숙의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과 모든것이 연극에 함축적으로

    나타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 좋은하루2009-04-21
    최고의 연극을 보여줄것 같은 연극 손숙의 어머니 어머니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램2009-04-21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연극 <손숙의 어머니> 공연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는 정말 우리를 위해 자신을 모두 내줄만큼 큰 희생과 사랑을 우리에게 전달해줍니다. 내가 잘했거나 못해거나 늘 나를 걱정하며, 자신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자식이어도 내 자식이니까,, 늘 걱정하며 생각해주시는 어머니! 연극 손숙의 어머니, 너무나도 크나큰 감동을 전달해줄만한 최고의 작품인거 같아요. 요새 너무나도 점점 감정이 매말라져가는거 같은데, 연극한편 보고 마음에 평온을 얻고 싶습니다. ^&^

  • 그리운이름2009-04-21
    손숙씨가 연기를 잘하는 연기파 배우이고 여기서도 연기변신이 놀랍습니다 기대합니다
  • 옥양이야2009-04-21
    너무나도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연극일꺼 같네요. 일단은 손숙 배우님께서 나오신다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부르기만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나게 해줄만한 큰 감동을 건네줄 공연일꺼 같아서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늘 효도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나 실상은 그렇지 못한 현실에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나도 답답하고 슬픈데,! 큰 감동을 줄만한 공연을 보고, 다시 한번 어머니와 나에대해서 생각해볼 수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엄마 사랑해 ♡

  • 바우와우2009-04-21
    참 감동이 있을 손숙의 어머니입니다

    부모님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연극입니다 부모님 보여주고싶어요
  • 동원2009-04-21
    어미니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꼭 보고 싶네요.
  • 뮤렌2009-04-21
    어머니이~~~~~ ㅠㅠ

    진짜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어머니죠. 손숙씨 연기로 여럿 울겠네요. 저도 주위 눈치 안보고 이런 좋은 공연 보면서 펑펑 울어보고 싶어요 ㅠㅠ
  • 라피♣2009-04-21
    이거 어머니랑 함께 보러가면 참 좋을것 같네요.

    손숙씨 연기야 뭐 여러 말 안들어도 당연히 명품 연기일테고.. 꼭 뽑혀서 보러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 별빛속에2009-04-21
    엄마랑 떨어져산지도 언 4년이 되가네여..시집가라고 하시는 엄마,,,항상 매일마다 전화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엄마,.,,손숙씨를 통해서 저의 엄마의 애틋한사랑과 마음,감동을 거울로 느껴보고싶네여~부탁드려요@@
  • 미뉘2009-04-21
    언제나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어머니~~
  • pksio2009-04-21
    정말 마음에 듭니다.
  • 페리도트2009-04-21
    이윤택님의 연출과 손숙님 캐스팅, 그 자체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갈 공연입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자극적 소재, 흥미위주의 공연들만 요즘 주로 접해 왔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포만감 가득한 공연, 무대에서 함께 공감하며 많은 감성들을 자극할수 있는 멋진 정극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무대로 올라오신 손숙님과 노익장을 과시하신 이윤택님~~ 반갑습니다.
  • 사랑하는2009-04-21
    손숙씨 포스터만 봐도...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고이네요.ㅠㅠ 어머니라는 제목 만으로도, 손숙씨가 주연이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연극이라고 생각해요. 친정엄마 손 꼭 잡고.. 같이 가서 보고 싶습니다..^^*
  • 오늘도웃자2009-04-21
    엄마와 함께 보고 싶네요
  • 이슬2009-04-21
    낼인가요? 손숙씨의 무대 꼭 보고파여 ~ 어머니를 만나는 마음으로 보고파요.
  • 오오카미2009-04-21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과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라고 기대합니다.
  • 잠탱2009-04-21
    그리운 어머니를 새기며 관람하고 싶어요
  • 여인향기2009-04-21
    다들 아이를 낳아봐야 부모맘을 안다고 하지만..이제 결혼15년차되고 40대가 되어 중년의 나이가 되니 조금은 부모님 맘을 헤아릴수 있드라구요..ㅠㅠ항상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월1일 공연에 초대받고 싶어요~~~
  • 니코스2009-04-21
    결혼하고 나니까 엄마의 마음을 점점 이해하게 되더라구요...손숙님의 공연..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 천신맘2009-04-21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희 어머니한테 정말 저는 죄인입니다. 이때까지 제대로 효도 한번 못해드리고 항상 속만 썩여드렸거든요. 이번 기회에 어머니와 같이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도 이 연극 굉장히 보고 싶어하셨거든요.
  • 남매네2009-04-21
    너무도 그리운 우리엄마 5월이면 더욱더 사무치는 엄마 손숙씨의 따스한 연기를 보면서 우리 어머니를 기리고 싶어요
  • 코난2009-04-21
    어머니는 아기일때 돌아다셔서 안계셔서 어머니를 불러본 적이 없네요. 그래도 꼭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 작은새2009-04-21
    매체를 통해 손숙씨의 이번 새로운 작품<손숙의 어머니>공연영상을 보았답니다. <잘자요 엄마>에서도 흐르는 눈물을 닦을수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주실 변치않은 열정적인 연기가 기대감 크네요. 꼭~ 그 감동적인 공연과 함께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부탁드려요^^~
  • 쇼호2009-04-21
    나이들어 갈수록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더 들고 어머닐 이해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삶이 헌신의 삶임을 알기에 어머니의 남은 시간은 어머니를 위해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손숙의 어머니는 생각만 해도 가슴에 진한 감동이 입니다. 칠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슈바빙2009-04-21
    부모님과 함께보고싶은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손숙씨의 연기력이 기대되는 연극.. 대박 화이팅..
  • 눈물2009-04-21
    하얀한복을곱게차려입은손숙님의모습에서 왠지보기만해두눈물이날거같아요

    공연의시놉시스를읽었는데 꼭저희어머니의삶을보는거같아 마음이아리네요

    자신이원하는 학문을배우고싶었지만 완고한외할아버지의반대로 여자가 배우면뭐하냐라는식으로해서 농촌에서 농사일거들다 노름쟁이남편만나 고생하시고 험한시집살이하시다

    남편잃고 애궂은 마음고생까지하시면서 평생을자식들을위해사신저희어머니..그래두남편그리워하면서지금은 환갑을지난연세지만 그험난한인생길이 같은여자로서 너무나가시밭길외로움의길이었음잘알기에눈물짓게한답니다 어머니사랑합니다
  • 별지기2009-04-21
    고1일때 부터 아빠를 잃으시공...두 아들을 지금껏 키우신 우리 엄마에게...참 미안한 맘이 드네요..다음달 23일날 결혼을 앞두고...웬지 마음이 허전하고 그러네요...결혼전에 엄마와 함께 연극한편하고 맛난거 사드리고싶어여...당첨기원해볼께요..^^
  • 조약돌2009-04-21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어머니' '엄마' 엄마와 함께 가슴찡한 어머니 공연 꼭 함께볼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순간2009-04-21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누리기에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머니 모시고 이 공연을 통해 이 순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 끄네2009-04-21
    요즘들어 엄마한테 왜자꾸 짜증만 늘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뒤돌아서면 후회했다 손서리칠것을... 늘 이렇게 부끄러울뿐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저를 사랑하시고 아껴주고 생각하시는분은... 엄마뿐인데... 저는.. 너무 그분의 사랑을 모르고 지나치는거 같습니다....부르기만해도 짠한.. 그 이름... 어머니..... 연극보는 내내 눈물이 너무날까바 걱정도 되지만... 모처럼만에.. 엄마 손 꼭잡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
  • 독쟁이2009-04-21
    어머니와 함께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지방에서 연극한번 못보고 살아가고 계신 어머니께 좋은 공연 보여드리고 싶네요..
  • 어리2009-04-21
    부르기만해도가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어머니입니다. 어릴때 엄마의 가슴에서 나는 젖냄새가 52년이 지난 지금에도 젖냄새가 코끝에 남아있어요.
  • 봄향기2009-04-21
    연극 손숙의 어머니는 모든이들의 가슴속의 어머니 입니다

  • 아리까리2009-04-21
    나이들어 갈수록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더 들고 어머닐 이해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삶이 헌신의 삶임을 알기에 어머니의 남은 시간은 어머니를 위해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손숙의 어머니는 생각만 해도 가슴에 진한 감동이 입니다. 칠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엄나탱2009-04-21
    "엄마..어머니.." 참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 초등학교때 이후로 한번도 부르지못한 단어에요

    어머니 엄마의 정이 어떤건지 한번 느껴보고싶어요 오랜만에 ..^^
  • 호이호이2009-04-21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정(情)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아려오는 이 마음.. 인지상정이겠죠?^^;; (5월 1일 공연 보고싶습니다.)
  • 토토엄마2009-04-21
    사랑으로 저를 키워내셨을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요^^ 작은 딸이랑 이번에 손잡고 공연보러 가요~~~(가능하다면 29일 공연 신청합니다)
  • 토토엄마2009-04-21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진 느낌입니다.어릴 때 말썽 피우면, 어른들이 왜 그러시잖아요. "너도 나중에 자식 낳아 키워봐라"정말 엄마가 되고 보니 그간 보지 못 했던 엄마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참 신기하게도 왜 그동안은 그 쪽 눈을 질끈 감고 살았던 건지, 새롭게 보이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가슴아픕니다.한없이 자식만을 바라보며 사시는 엄마를, 예전에는 참 답답하다, 무식하다,짜증도 많이 냈는데 말입니다.뒤에서 보면 한없이 작아 보여서 왈칵 눈물이 나요.우리 엄마.제가 지금 제 아기에게 하는 것처럼 아끼고 보듬어
  • 토토엄마2009-04-21
    저는 결혼을 좀 늦게 한 편이예요.마흔이 넘어서 했으니까요^^ 한동안 부모님들 속 참 많이 &#50026;혀드렸죠…제 인생 살아보겠다고 늦은 결혼을 한 거야 뭐 제 선택이니 후회는없는데 나이들어 첫애를 낳으니 아이가 건강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그래서 다들 노산을 걱정하는 거였구나 생각했죠.결혼 전에야 뭐 그런 생각 하나요, 그저 저 하고 싶은대로 살기 바빴죠.지금 후회되는 건 제 인생 모두를 줘도 아깝지 않을 우리 아가가 몸이 많이 약해서 그게 너무 미안하고 맘이 아파요.앞으로 살아가면서 사랑과 애정으로 갚고 또 갚아도
  • 사슴2009-04-21
    오늘이 발표날인데....보고싶다고 한다면 욕심인지요? 욕심을 내고싶어여^*^
  • 빛나는악마2009-04-21
    예전부터 꼭 보고 싶던 공연..

    지금이라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보고 싶어요.
  • 루비향기2009-04-21
    통화 3분이면 배터리가 나가버리는 엄마의 핸드폰... 자식들과 남편만 잘 먹이고, 잘 입히느라, 엄마는 언제나 고물에 가까운 구형 핸드폰만 내리 쓰셨어요. 제대로 된 옷 한 벌 가져본 적 없고, 제대로 된 외출 한 번 해보신 적 없죠.

    이젠 저도 취업에 성공했으니까, 기념으로 핸드폰을 바꿔드리겠다고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함께 외출해서 근사한 데이트도 하자구요.

    손숙의 어머니, 이 연극을 엄마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신날 수 있을까요? 오랫만에 효도해 보고픈 맘... 이 자리에 옮겨 봅니다...
  • 처피2009-04-20
    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엄마랑 자꾸만 틀어지고 어긋나네요. 마음에 없는 이야기만 하게되고.. 자꾸 마음과 달리 겉돌게되고.. 한편으로는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받는 스트레스를 다 엄마에게 푸는거같아서이번기회에 좋은 공연보며 마음을 풀고싶어요.
  • 여니2009-04-20
    어머니라 부르기 보다는 엄마가 익숙한데...

    며칠 목소리 듣지 못함 전활 걸어 못소리 확인하는 엄마!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

    엄마의 사랑은 불변인가?

    함께 살진 않지만 같은 공기를 마시며 보고플 때 볼 수 있는 엄마에게 사랑해요! 하고 되뇌여본다. 우리 애들은 사랑의 감정을 잘 표출하던데 맘 속과는 달리 표현이 안되는 그치만 영원한 사랑의 울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철부지인 딸이 엄마를 생각하며 보고 싶습니다.
  • 꽁이2009-04-20
    그 이름만으로도 눈물이 글썽여지는 어머니..

    늘 바빠서 멀지도 않은곳에 계신 엄마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이번에 근로자의 날에 엄마와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 디바2009-04-20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와 손숙씨의 어머니는 어떤 개념으로 내 마음을 울릴런지 무쟈게 기대가 됩니다~갑자기 열게된 가게의 강행군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배려해 주실 수 없는지요?부탁합니다!!!
  • 노트2009-04-20
    연극 손숙의 어머니. 몇년전 고양시에서 공연했었는데 기회를 놓쳐서 못봤었어요. 올해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배우도 무척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 작품성이 뛰어난 연극같아서 그 기대감이 높습니다. 긴 여운과 깊은 감동을 기다려봅니다...
  • 복순2009-04-20
    그날이그날 연극 볼기회주세요~그러면 복 받으실것입니다
  • 사랑나눔2009-04-19
    3자녀를 키우신 어머니.. 항상 감사하단 말씀밖에..드릴 말씀이 없네요. 어머니와 함께 꼭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 이슬2009-04-19
    하늘에계신 엄마를 생각하며 보고싶어여
  • 보현2009-04-19
    어머니와 두손 꼭잡고 보러가고 싶은 연극이네요
  • 벚꽃구경2009-04-17
    결혼을 하고 나니 정말 더 그러는거 같아요.

    부모님 생각을 하기만해도 벌써부터 눈에 눈물이 고이는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우리 키우느라 고생많이하신 엄마 생각을 하면은 더 그런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시는 엄마...우리에 어머니들의 모습을 이 연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 시간이 될거 같네요.

    꼭 보고 싶어요..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릴지언정...
  • 지민마미2009-04-17
    남편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사랑하는 아이마저 남편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눈물로 지세우며 살아온 지난세월!지금은 엄마와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길을 가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한여자로 참 아프게 살아오신 나의 어머니!그리고 그 길을 가고 싶지않아 홀로 살아가는 길을 택하여 엄마와단둘이 살며 가끔씩 연극을 보는것을 유일한 문화생활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어머니!사랑하는 나의 엄마와 단 둘이 이 연극을 보며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삶을 돌아보고 싶습니다.연극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의 뜨거운사랑을 확인하고 싶네요!
  • 쵸코맘2009-04-17
    관람하고픈 연극 꼭 초대 바랍니다
  • 진호맘2009-04-17
    어머니가 돌아가신 할머니와 자주 나들이를 못하신게 미안하시다는 말씀을 하며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순간 당황스러워 모른척했지만 내내 가슴에 남네요

    어머니와 같이 보면서 서로의 눈물을 소중히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 은호맘찌니2009-04-17
    엄마 하면 눈물부터 나오네요.. 행복감과 함께.. 미안한 마음이 먼저라서.. 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 여인네2009-04-17
    엄마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네요..엄마..가슴이 뭉클한이름이네요..보고싶어요^^
  • 핑핑걸2009-04-17
    매일 엄마랑 싸우느라 정신없는 큰딸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멜랑꼴리2009-04-16
    엄마의 따스함이 고스라니 녹아있을거같은 손숙씨의 연기도 기대되고 정말 감동적인 작품일거같아요~
  • 현우현주맘2009-04-16
    엄마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엄마랑 함께하는 어떤 행사라도 얼른 고개를 돌리곤 했지요.

    이제 시간이 흘러서 20년이 지나니 조금 감당할 수 있겠네요.

    손숙씨의 좋은 연극, 보고싶네요^^*
  • 하은맘2009-04-16
    환갑이 다 되가시는데 아직까지도 손에서 일이 놓지 않으시네요~~전 딸이라서 좀 낫지만 아들이 둘이라서 몸이 성할때까지는 일하시겠다는 분이시네요 평일에는 힘들고 5/1일 3시꺼 볼수 있네요 울엄마에게는 맘편하게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4/18일이 생신인데 저도 형편이 그냥그냥 그래서 제대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꼭 기쁘게 해드리고 싶네요 도와주실꺼요 엄마 사랑해요~~
  • 럭키걸2009-04-16
    나이 들면서 엄마라기보단 어머니라고부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전 어머니랑 떨어져 지낸시간이 더 많아서 항상 그립습니다 이복동생 있구 재혼하셔서 잘찾아 뵙지 못해요 그래서 항상 보고싶구 전화하게 되요 엄마야 엄마야 강변살자 이런말도 응용도 했었죠 그래도 저를떠나서 행복하신거 보니 그래도 미워하기보다 용서와 더욱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어머니 인걸요 소중한 우리 어머니 인걸요 이글쓰고있는데눈물 날것같아요함께 있지 않아도 항상 지켜봐주시고 곁에 살아 계신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제가 잘할수있는기회주셔서벅차구요사랑해요어머니
  • 까망까만2009-04-16
    한 평생 우리 사남매 키우느라 젖은 손 마를 날 없이 일하시는 어머니.요즘 추운 겨울에도.식당 손님 음식 그릇 설거지를 찬물로 하시는 분.지금은 아버지 병 간호 하느라 더 많이 늙으신 어머니..어머니가 한시라도 자리를 비우시면 불안해 하시는 내아버지... 항상 자기몸과 마음이 힘드셔도 명절인데 맛있는음식 챙겨주신다고 말슴하시는 어머니 그런어머님 에게 희생과 사랑이 무엇인지 말을 하지안아도 몸소 행동하시는 것만으로도 배워지는것 같습니다.. 어머니에게 이연극을 선사하고싶습니다.
  • 해와달2009-04-15
    어머니 내입에서 어머니 단어만 불러도 가슴이

    찡하고 메어오르는 어머니을 불러봅니다.

    내어머니는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힘들때 어머니하고 기도합니다.

    어머니 저을 지탱할수있는 힘을 달라고요.

    어머니 참으로 많이 보고 싶다.

    오늘 밤 꿈속에서라도 부르면 어머니의 대답을

    들을수 있을까요.

    어머니~~~!!
  • 왕눈이2009-04-15
    손숙씨 자신이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담은 책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전형적인 한국어머니셨는데 불행하셨다고 하던데..아마 그런 절절한 마음으로 공연을 하시지 않을까요?

    5월이 오면 유독 어머니를 더 기억하게 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어떻게 잘 해드려야 할지..좋은기억만 가져가실수 있도록 해야하는데..갑자기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 송병선2009-04-15
    어머니 공연을 아니계신 어머니를

    다시금 가슴속에 묻어둔 모습을

    뵙고 싶어요.....막내를 늘 불쌍하다

    하시던 어머니를 이만큼 어른이

    되어 황혼길에 접어드는 나이레

    접어들어노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머니 많이 뵙고 싶고 그리워요.

    꼭 자리를 함께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 타이밍2009-04-15
    눈물이 울컥 !!!

    제목만 들어도 진한감동이 밀려올것같은 예감이

    들어요....저도 곧 한아이의 엄마가 되겠지만

    아무튼 어머니라는 글귀만 읽어도 마음이 뭉클해 지는..... 한번도 연극을 관람해본적없는데

    어머니라는 공연은 꼭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sill2009-04-15
    어머니라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 벅찬 단어!!

    우리의마음속에 다시한번 새기며 오월을 맞이하며 치매걸리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감상하고싶어요~~
  • 최강희2009-04-15
    하얀 소복을 입은 어머니의 모습이 참 인상깊습니다. 손숙의 어머니. 이 연극은 그야말로 한국인의 정서에 딱 맞는 연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어머니란 단어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으니까요. 아픔, 그리움, 사랑, 희생, 등등이요. 그 의미에 맞게 가슴시린 감동이 있는 연극이었음하는 바램입니다. 큰 기대속에 꼭! 어머니 손잡고 관람하고싶구요.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좋은 연극 되길 기원합니다.
  • 퍼플2009-04-15
    평소에 엄마가 손숙씨를 좋아하시는데 손숙의 어머니 연극공연 엄마가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공연인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을 엄마에게 선물해 드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얼굴을 그려보며 엄마에게 감동어린 좋은 공연을 선물해드렸으면 하는 마음 바래봅니다..
  • 첫걸음부터2009-04-15
    어머니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 타래바기2009-04-14
    위암 수술 하신 어머니에게 감동어린 공연을 선사 하고 싶습니다. 어버이날도 오는데 정말 보여드리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
  • 나는나야2009-04-14
    결혼하고 나서부쩍 친정엄마 생각 많이나요..엄마와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싶어요..
  • 박하사탕2009-04-14
    시어머님이 오셔서요..

    오랜만에 진정한 공연을 같이 모시구싶네요..
  • 니힐2009-04-14
    부르기만해도 눈물나는 그 이름 어머니 라는 문구 참 공감을 자아냅니다. 어떤이가 과연 어머니의 이름을 떠올리고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유난히 어머니라는 말에 가슴찡해하는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장난스레 효자는 너무 피곤해-라고 말했지만 이 연극 한편보며 어머니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 복뎅이2009-04-14
    저도 우리 어머님이랑 함께 보고 싶어요~
  • 쁜쁜2009-04-14
    올 가을 결혼을 합니다.

    결혼 전 엄마와 함께 꼭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일 것 같아 설레입니다.
  • 베베엄마2009-04-14
    울베베(태명, 6월예비맘) 와 신랑과즐거운 추억만들고싶어요^^

    좋은태교가될것같아요
  • 햇살가득2009-04-14
    늘 엄마랑 밥도 같이 먹고...옷도 같이 사러가고 했는데...부산에서 춘천으로 이사를 와 엄마 보러 가기가 넘 힘드네요...보고싶다 울엄마!!
  • 주환지환맘2009-04-14
    아이들은 남자들에게 맡기고 가까이에 계신 시어머님과 함께 보러 갔으면 합니다. 함께 눈물 쏙 빼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들꽃향기2009-04-13
    내나이 53살 태어나 한번도 어머니손잡고 문화생활 해본적 없네요.작년에 위암으로 수술하시고 이젠 회복되어서 어머니 손잡고 연극한편 본다면 사치일까요? 좋은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 이슬2009-04-13
    초대장을 기다린다면 제 욕심인가요? 그래도 욕심이 나는건 어쩌지요.
  • 행복사냥2009-04-13
    3년전 하늘로 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불러보고 싶고 달려가고 싶고 안기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그저 생각뿐입니다. 이럴땐 일찍가신 엄마가 야속하네요 제딸과 함께보며 엄마를 추억하고 싶습니다.
  • 백설공주2009-04-13
    며칠전 엄마에게 싫은소리를 했습니다.. 멋쩍은탓에 아직도 살짝 껄끄럽네여.. 엄마랑 같이 보고 싶네여..
  • 리코짱2009-04-13
    어머니란 이름은 정말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손숙씨의 어머니 공연 정말 기대되네요~
  • 쫄랭이2009-04-13
    아직까지도 자식들 때문에 고생만 하시는 엄마께 선물하고 싶은 공연이네요~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 소고기짱짱2009-04-13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너무 기대되요
  • 코알라2009-04-13
    어머니 당신은 제게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엄마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고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행운을 주세요.
  • 저기여2009-04-12
    정말 보고 싶은데 행운의 기회를 주세요
  • 깜밥2009-04-12
    완전기대 넘 보고 싶어요
  • 즐라탄2009-04-12
    아직까지 공연이나 뮤지컬 같은 것에 대한 경험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이번에 꼭 좋은 기회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요.
  • 미디어2009-04-12
    부르기만 해도 눈물나는 그 이름... 제게는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 이름이네요...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많이 울었는데 <손숙의 어머니> 포스터에 눈물이라는 단어에 그만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마음이 무척 따뜻해지는 공연이 될거같아요. 슬프지만 따듯하게 다가오는 그런 좋은 공연이길 기대합니다^^
  • 민베드로2009-04-12
    어머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찡한

    그리고 손숙씨의연기는 늘 기대가 된다는

    어머니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 사랑2009-04-12
    이름만으로도 가슴찡한 어머니 그의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보고싶네요
  • 이슬2009-04-12
    보고픈 맘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어머니'란 이름에 두말해도 잔소리!!
  • 마리2009-04-12
    보고싶어요
  • 레몬2009-04-12
    꼭 엄마랑 보고 싶어요....^^
  • 오사기2009-04-12
    손숙씨의 연기 정말 기대되구요. 감동적인 공연이 될것 같아요
  • 해보2009-04-12
    가슴 따뜻한 무대...기대되네요^^
  • 여우2009-04-12
    봄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정정하던 엄마가 올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네요..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그런 엄마를 여러모로 돌보고 있는 동생과 올케에게도 미안하고 고맙고..

    비록 멀리있지만 엄마의 사랑 느끼고 싶네요..

  • 금순이2009-04-11
    엄마랑 같이 보고 싶어요..제게 기회를 주세요
  • 이지맘2009-04-11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을 느낄수 있는 연극 보고파요`~
  • 여찬수2009-04-11
    부모님 보여드리면 좋아하시겠어요
  • 그레타가르2009-04-11
    손숙씨의 어머니~꼭!보고싶네요
  • 삼돌이2009-04-11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희 어머니한테 정말 저는 죄인입니다. 이때까지 제대로 효도 한번 못해드리고 항상 속만 썩여드렸거든요. 이번 기회에 어머니와 같이 좋은 연극 한편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도 이 연극 굉장히 보고 싶어하셨거든요.
  • 안나수이걸2009-04-11
    감동적인 최고의 작품 손숙 어머니 넘넘 보고싶어요~~~~
  • 써니2009-04-11
    요즘들어 부쩍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울 남편을 위해 꼭 보여주고 싶네요. 어머니의 정이 느껴지게;....
  • 꽃다지2009-04-10
    어머니란 호칭이 생소한만큼 늘 친구같기만한 엄마가 이제 정말 많이 약해지신것같아 가슴아프네요.

    엄마만 생각하는 시간갖고싶어요~
  • 별이~2009-04-10
    아름답고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감동적인 무대 기대되요~
  • 이슬2009-04-10
    어머니란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 지나맘2009-04-10
    어머니...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보니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많은 사랑과 희생이 있었는지를 살면서 정말 많이 느낍니다..엄마...이제부터라도 잘 할게여..사랑합니다...
  • 효빈맘2009-04-10
    직장다니느라 꽃구경도 못 시켜 드렸는데 울 엄마 생전처음으로 연극구경시켜 드리고 싶네여~
  • 응칠이2009-04-10
    너무너무 기대되고 보고싶은작품입니다.
  • 뚱구리맘2009-04-10
    엄마......

    생각만해도눈물나는엄마

    갈수록늘어가는주름살을잡아드리고싶은데마음뿐...좋은공연에엄마와함께하고싶습니다...
  • 투명친구2009-04-10
    왈칵~ 눈물에 쏟아질 거 같은 말. 어머니.

    그 찐~~한 따뜻함이 마음 저 깊숙이 전해져서

    차가움을 모두 녹여주는 공연이리라 믿습니다.

    따뜻한 시간 보내고 싶어지네요.
  • 냠냠2009-04-09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만든 모든 것들은 아름답고 감동적인데, 게다가 연극계의 큰어머니격인 손숙씨가 열연을 하신다니 더욱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사슴2009-04-09
    엄마를 불러본지가 35년 되었으나 잊혀지지않는 이름 이름 '어머니'
  • 진현맘2009-04-09
    먼곳에 사시는 어머님이 생각나네요...연극 공연 한번도 못 보셨다고 하시는데 직장생활한다고 며느리 노릇 제대로 해본 적 없는데...어머니 공연 손잡고 꼭 한번 보고 싶어요...함께 보면 더욱 더 좋은 며느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포동이2009-04-09
    엄마 ~ 라고 부르면 항상 자식들을 고생하시는 애쓰는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도 자식을 낳아서 우리 엄마가 날 이렇게 키웠구나 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 부활맘2009-04-09
    엄마...정말 나이가 들수록 엄마라는 말이 가슴 깊이 파고드네요. 제가 엄마가 되고 보니...더욱 그말에 가슴이 떨립니다. 좋은 공연 기대되요.
  • 큰눈이2009-04-09
    나이들어 갈수록 어머니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더 들고 어머닐 이해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삶이 헌신의 삶임을 알기에 어머니의 남은 시간은 어머니를 위해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손숙의 어머니는 생각만 해도 가슴에 진한 감동이 입니다. 칠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 쫄랭이2009-04-09
    손숙씨의 연기도 너무 좋아하구요...

    어머니라는 소재도 가슴에 와 닿구요...

    꼭 관람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 꼬니마미2009-04-08
    손숙님의 연기가 너무 기대되요

    어머니 하면 왠지 찌릿하고 감동적인 그 느낌...

    엄마랑 둘리 보러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 비비안2009-04-08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이 괴어오는 이름...그 아름답고 숭고한 이름의 어머니...우리도 자식에겐 어머니지만 우리의 엄마는 왜 이토록 더 애뜻하고 더 소중하게 못해드린것만 떠오르고 그럴까요??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리고 말이라도 다정스럽게 건넬수 있는 딸이 되게 어머니의 그 깊은 뜻이 담겨있는 연극에 초대해주세요~~~~~~!!!
  • 엄마생각2009-04-08
    깊이있는 연기를 하시는 손숙님의 공연 꼭 보고

    싶네요. 신께서 인간에게 일일이 오실 수 없어서

    대신 어머니를 세상에 보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친정어머니 손 꼬옥 잡고 보렵니다. 보게 해 주세요

    네?
  • 주니맘2009-04-08
    친정엄마만 생각하면 마음이 찡 합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속썩이는 동생땜에

    또 맘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슬2009-04-08
    부르기만해도가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어머니입니다. 어릴때 엄마의 가슴에서 나는 젖냄새가 52년이 지난 지금에도 젖냄새가 코끝에 남아있어요.
  • 지나맘2009-04-08
    방송에서는 잘 못보지만 이렇듯 연극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여..저희 친정엄마와 함께 보고 싶은데 좋은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어여..
  • 울산아줌2009-04-08
    친정어머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방송인 손숙님께서 하신다면 그 옛날 어머님의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 자작나무2009-04-08
    정말 사랑하는 엄마와 같이 보고 싶어요.

    한번도 잘 한적이 없는데 그걸 늘 미안해 하고 있어요. 요즘 계속 속상하게 해 드리고 있네요. 남편이랑 문제가 있는것을 조금씩 눈치를 채시는건지..저한테 이런 저런 많은 것을 물으시네요.

    안심 시켜드리고 싶어서..그래서 이렇게 초대 이벤트에 댓글을 다네요.



    참 깊은 연기력을 가진 삶을 많이 살아보신 그분의 속깊은 진한 연기 꼭.. 연극무대에서 보고 싶네요.
  • 보리2009-04-08
    저 또한 나이가들수록 엄마에 대한 미안함이

    더욱심해지는것같아요..살아게실때 잘해야하는데.

    돌아가시고..내아이들커가면서

    느껴지네요

    손숙씨 한번뵌적있는데..

    보고싶어요.,
  • 노을진다2009-04-08
    결혼하기전과 후에 느끼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큰건 엄마의 대해 느끼는 고마운마음인거 같아요. 내가 엄마가 되면서,, 느끼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해 가지겠지만...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이젠 마음이 뭉클해요. 연극의 대가 손숙씨의 공연, 정말 기대되네요..
  • 아리영2009-04-07
    어머니..! 정말 부르기만해도 가슴뭉클하죠..결혼후 사이가 멀어진 엄마와저..이젠 함께 하고싶습니다..저에게 엄마와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를주세요..부탁드립니다..!!
  • 진형옴마2009-04-07
    저도 엄마가 되고나서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네요.. 내세끼 먹이기위해서 보기만해도 배부르셨던 엄마.....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의 그삶을 살아보니 당신의 고마움을 느낄수있답니다.... 좋은 공연 꼭 관람하고싶네요.
  • 소소2009-04-07
    자식을 위해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사신 우리 엄마.. 엄마와 함께 보고싶은 공연이네요! 엄마는 할머니를, 저는 엄마를 투영시켜서 볼 것 같아요! 꼭 보고싶어요!
  • 베베맘2009-04-07
    어머니 ...감사한이름

    감동적일것같아여... 울베베(태명,6월예비맘) 와 신랑과 즐거운시간보내고싶어요..

  • 맑은맘2009-04-07
    갑자기 우리곁을 떠난 우리엄마~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만으로도 울컥.. 지금은 해드리고 싶은것도 참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