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때나 힘들때나 항상 나의 옆에서 힘이 되어준 당신! 넘 사랑하고 고마운데 그동안 표현을 못한것 같아서 미안하구..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게^^
해보2009-01-08
내마음 알지?
헬레리2009-01-07
늘 나에게 힘이 되어준 당신! 당신이 있기에 존재하는 나는 당신의 그림자 같은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azum2009-01-07
내가 너무 받기만하고 당신을 너무 못챙겨줬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당신2009-01-07
행복한 길로 가는길. 그 정답을 찾아가는 길을, 당신과 함께 걷고 싶어요
사명대사2009-01-07
사랑에 관한 말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지금도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은 부인
우리도 언제까지 잘 살고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공연도 가서 즐기고 싶습니다
스피드2009-01-07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같이 보고픈 연극
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지쳐가는 삶인데
하나의 위안이 됐음 합니다 여자친구가
있지만은 오래되서 권태기인가 될정도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갔음 합니다
휘후2009-01-07
이제 결혼의 시간이 다가오네. 지금이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은 그게 아냐. 너에게 말해주고 싶은게 있어. 결혼은 우리에게 소중한 시작, 그 후로 다가오는 또 다른 시간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오도록 늘 최선을 다할께. 고마워 내 사랑^^ 영 원 히
쥬스맛있다2009-01-07
조재현씨가 나오는 민들레 바람되어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가서 손붙잡고 보고싶어집니다
연극에 초대받고싶습니다 기회가 닿았음 합니다
바우와우2009-01-07
사랑에 관한 연극을 볼때면은 꼭 보고싶은 민들레 바랍되어입니다 가서 재미있게 보고싶네요
감동이 밀려옵니다
윤옥2009-01-07
연장공연인 만큼 그만큼 평도 좋고 감동적이겠죠^^넘 보고 싶었어요. 꼭 당첨되면 좋겠네요.
임오드리2009-01-07
연극열전 작품들은 작품성도 있고 모두 재밌는 갓 같아요.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 아직 못봤네요. 꼭 봤음 좋겠어요.
강여사2009-01-07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감동적인 연극이라 꼭 보고 싶네요^^평소 보고 싶던 연극이였는데 꼭 되길~
동원2009-01-07
정말 감동적인 연극이라고 들었어요. 추운날씨 이런 감동적인 연극으로 가슴이 따뜻해 졌음 좋겠습니다.
윤2009-01-07
연말이라고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감기걸리지 말라는 말외엔 투정안부리는거 미안하면서 정말 고마웠어...^_^
또다2009-01-07
고맙다. 너를 알고부터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이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후회라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가도 알게되었다.
독쟁이2009-01-07
1년 넘게 만나오면서 연애초반 많이 다퉜었는데 어느세 서로 이해하고 맞춰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이해하면서 잘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면 좋겠다..^^
jy2009-01-07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음속 깊은곳의 말들을 꺼내기도 쑥스러워 집니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하는데 얼굴을 막상 보면 입이 잘 떨어지질 않아요.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KM2009-01-07
애기아빠, 우리애기가 태어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애기가 올해 23이다 그제?
참.. 내도 무뚝뚝하고 당신도 무뚝뚝하고...
우리 아 없었으면 뭔 재미로 살았나 싶기도 하고^^
표현을 못해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우리 애기, 우리 딸도 이제 다 컸으니까
이제 우리 생각 좀 해도 될 것 같다~
연애할때빼고 말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기회가 주어진만큼 고백한 번 할란다
사랑합니다 아빠~^^
정말천사뽀2009-01-07
자기야!!우리 결혼하는 과정이 참 많이 힘들었잖아. 그러면서 서로에게 상처되는 일두 있었구
우리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그 상처 치유될 수 있도록 서로 더욱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그렇게 잘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
페리도트2009-01-07
연애하고 데이트할때는 그래도 먼저 직장생활하고 돈도 더 잘버는 내가 용돈도 주고 데이트 비용도 많이 내고 했지만, 결혼하면 그런거 없다~ 내가 버는 돈 알뜰살뜰이 저축해야 하고, 당신도 악착같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돼~~ 대신 내가 연애할때 보다 당신 더 예뻐하고 사랑은 해줄께~~ 알았지??
명수최고2009-01-07
사랑하는 엄마~♥
올해도 건강하시고,
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좋은 공연 많이 보여드릴께요~
너만조아해2009-01-07
그녀는 항상 그래요.미안하단 말 하지말라고 제가 잘못을 해도 맘 아프게 해도,싫은티 슬픈티 않내고 항상 저만 바라봐 주고 너무나 고맙고 이젠 그녀 없인 단 하루 한시간도 살수 없다는걸 조금 늦게 깨달았지만!!윤주야 사랑한다.나 ,평생 영원히 너만 바라보는 멋진 사람이 될께.영원한 너의 한남자로.
thsak2009-01-07
요즘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뭔가 따뜻한 활력소가 필요해요!!!ㅠㅠ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즐기고 싶네요^^
햇살마루2009-01-07
깊어가는 겨울, 저에 첫사랑인 남편과 즐거운 공연 한편 꼭 보고 싶네요... 예전에 남편이 대학생 때 연극에 푹빠져 살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연극을 좋아하는데 기회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건국2009-01-07
평생을 혼자 살아가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언제나 난 혼자가 어울리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어려운 집안 형편에 제가 짊어져야할
짐들이 너무 많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같은건 어렵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을즈음......제게 다가와 수줍은 미소 건네준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수줍게 미소 지으며 당신곁에 설수 없겠냐고 말건네준 당신...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고...그 누구도 받아들일수 없다고....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런 당신을 받아들이는 건 힘든 일이라고 밀어 내고 또 밀어냈습니다.
한참후 정신차리고 주위를 돌아봤을땐 이미 당신은 내 마음속에 들어와
단단히 닫혀있던 마음에 문 열어 내 마음 높이 쌓여있던 벽들을 무너뜨려 버린 후였답니다.
그렇게 당신을 만나고 나도 행복이란걸 느낄수 있구나
나도 사랑이란걸 할수 있구나...다시 나에게 사랑이란게 찾아오는구나....
행복한 마음 뿐이었답니다.
하지만 못난 나는 또 다시 당신에게 못된 사람으로 남으려 결심하고 말았습니다.
어려운 형편.....너무 착한 당신을 결혼 상대로 맞이해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을 함께나누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마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당신를 밀어내고...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밀어내고 또 밀어내고..모진말로 상처주고....
어쩌면 당신은 이런 내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못난 사람이 되어버린 나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며......모든걸 감당할수 있다고 말하는 당신를 보며...
다시는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지금껏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우리에게 남은건 행복뿐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제가.....너무나 마음 아프게 했던 당신에게 너무나 어렵게 결혼이란걸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생 함께하며 사랑하겠노라 약속하고 싶습니다.
힘든 짐 같이 짊어주겠다고 말하던 당신에게 이제 저는 그녀를 위한 행복만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도 말해도 부족하고
곁에 있어도 한없이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과 감동을 선물해 주고싶어요.
넉넉지 않은 경제형편에 아직 그녀와 공연을 한번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그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그녀에게 정말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나재일2009-01-07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뮤렌2009-01-07
항상 짜증만 내서 미안해.
그런데도 항상 환한 웃음으로 내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오늘도웃자2009-01-07
사랑해 고마워
천신2009-01-07
사랑하면 표현해주세요.. 가끔은 그 말이 그립답니다
힘이들땐 기대주세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그래도.. 백마디 말보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당신의
품에 오늘도 내가 더 힘을 받는 저랍니다.
쇼호2009-01-07
나의 아내에게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았으나
항상 나의 곁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당신..
한해가 가고 벌써 당신과 보낸지 3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힘든 날도 많았고 기분 상한 날도 많았지요..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던 당신..
그동안 많이 감사하오...
불경기에 급여를 받지 못하여도 아무 말 없이 건강을 챙기라고 하는 당신..
주말에는 푹 쉬라고 항상 아이와 조용히 지내는 당신 항상 감사하오...
올해는 보란듯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뿅2009-01-07
변하지마
라피♠2009-01-07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지만 만약에 생긴다면 꼭 사랑한다는 표현 고맙다는 말 아끼지 않으려구요. 미안하다는 말은 사용할 일 없는 사랑을 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2009년에는 그런 좋은 사랑 할 수 있게 되기를....
여인향기2009-01-07
항상 서로간의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항상 연애하는 기분으로 지내요!
꽃비2009-01-07
힘든시기를 건너고 있는거 알아요.내가 큰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무얼하든 난 당신편입니다.작은일이라도 함께 의논하고 헤쳐나가요.당신이 내곁에있어 참 좋아요.
호이호이2009-01-07
여보! 요즘 많이 힘들지요?
모든 일에는 어려움이 있게 마련인거 같소..
그 어려움이란 조금의 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도 있겠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해도 극복하기 쉽지 않은 난관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모든 어려움을 딛고서 일을 성취하면 그 기쁨과 행복이란 역경이 없이 성취된 일보다 몇 배나 값지게 느껴질 것이라오..
특히 힘든 역경을 뛰어 넘었을 때의 행복함이란...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밤이 있기에 동트는 새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먹구름 저 너머 찬란한 태양이 있다는 믿음이,
그런 여러가지 장애를 극복할 힘의 원동력이 되어 주는듯하오..
우리 어렵지만 힘냅시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끝으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소!
"건너기 힘든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 오른 순간이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을 것이다."
고무손2009-01-07
10여년을 만나오면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울 신랑 이제는 제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죠. 신랑과 저를 닮은 예쁜 울 아들도 낳고 이제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언제나 사랑을 주고 사랑 받는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고뭇ㅎㄴ2009-01-07
10여년을 만나오면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울 신랑 이제는 제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죠. 신랑과 저를 닮은 예쁜 울 아들도 낳고 이제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언제나 사랑을 주고 사랑 받는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고무손2009-01-07
10여년을 만나오면서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울 신랑 이제는 제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죠. 신랑과 저를 닮은 예쁜 울 아들도 낳고 이제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언제나 사랑을 주고 사랑 받는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왕예쁜2009-01-07
결혼생활을하면서 느끼는 많은감정들을되살리게할것같아요 행복한결혼을꿈꾸며 보고싶읍니다
나의아내2009-01-07
나의 아내에게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았으나
항상 나의 곁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당신..
한해가 가고 벌써 당신과 보낸지 3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힘든 날도 많았고 기분 상한 날도 많았지요..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던 당신..
그동안 많이 감사하오...
불경기에 급여를 받지 못하여도 아무 말 없이 건강을 챙기라고 하는 당신..
주말에는 푹 쉬라고 항상 아이와 조용히 지내는 당신 항상 감사하오...
올해는 보란듯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사랑한다..영원히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살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 합니다...
지현2009-01-07
연애를 하면 시력을 잃고, 결혼을 하면 시력을 회복한다고들 하지만, 결혼한지 17년째 아직도 시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 너무 심하게 간섭한다고 궁시렁 궁시렁대지만,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보자기같은 당신의 사랑 정말로 고마워요....09년도에 더없이 사랑하며 감사하며 그렇게 지내요~~
최강2009-01-07
당신에게 전하지못한말..
늘 잘지내고, 그러고 싶지만,
당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잔소리도 많이 하고, 그렇게 살아왔네요.
서로 다투고, 그럴때마다 서로에게 상처주고 아픈 순간이 많았죠.
그렇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닌..
당신과 나를 위한 일이였으니, 슬퍼마세요. 그대! 사랑합니다.
옥양이야2009-01-07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마음을 알까요? 그대만 보면 설레이고 떨려오는 내 마음음 말입니다.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다 보여줄 순 없지만,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를 무척 사랑합니다.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지만! 그대와 함께 모든걸 이겨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말보다 중요한건 없죠.
그대 내 마음 알아주세요 ^^
어렵고 힘든일이 몰아쳐온다고 해도 그대와 함께 이 모든걸 이겨내고, 힘내서 살고 싶습니다.
"민들레 바람되어" 공연 너무나도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이 겨울 내 감성을 자극할만한 멋진 공연인거 같습니다.
허쟁2009-01-07
늘~외로움 잘타고 인생은 혼자야~
라는 나에게 둘이라는 의미를 알게해준 그...
당신 덕분에 우리의 작은 사랑이 싹이나고 꽃이피고~열매가 달리려하네요
8년동안 우리의 사랑을 잘 키워준 그에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거 알지~
마지막으로 바람은 죽음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순간2009-01-07
당신을 알고부터 많이 웃게됩니다...그대여 평생 웃을 수 있게 도와주실래요?
오바쟁이2009-01-07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고들 하지만 난 그래도 자기랑 결혼해서 행복했다. 아직 한달도 채 안됐지만 자기가 내 남편이 된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다른건 걱정안해. 앞으로 우리 건강하고 예쁘게 싸우지말고 처음같은 마음으로 잘 살자. 남들 다하는 결혼, 하고나니 정말 별거 없더라 그래도 난 많은 사람들 축복속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와 맹세한거.. 우리 앞으로 잘 지켜내자. 목사님 주례처럼 성경에 있는것처럼 아내는 남편을 주처럼 모시고 남편은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서 말이야.자기야 너무너무 사랑해.
미싱피스 잃어버린 조각이라고나 할까? 행복이란 결국 그걸 찾아내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을지도 몰라
그런 의미에서 널 만난 나는 행운아야
너가 나의 미싱피스가 되어주지 않겠어?
하성아2009-01-07
나의 사랑하는 친구 정아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순금이며 음식의 맛을 낼때 꼭 필요한 소금이며 순산순간 보고픈 지금인 너에게 항항 고마움 을전해본다 사랑한다
김민정2009-01-07
이젠 오래 사귀어서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편안한 정을 가지고 사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날 좋아한다, 사랑한다라고 애정표현좀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묻기전에 말을 해줄수 있는 남자... 항상 내가 하는 질문인 '나 예뻐? 나 얼만큼 좋아?'라는 질문에 투덜되며 답하지 말고, 내가 묻기전에...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한다잖아. 이런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해...
퍼플슈터2009-01-07
미문아 항상 아침차려준다고 고생하는거 고맙고 미안하다.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나 아침 빵으로 먹어도 괜찮다. 아침마다 너 상차리는거 보면 마음이 안쓰러워. 난 아침 적당히 먹어도 괜찮아 알았지? 알라뷰♡
pksio2009-01-07
정말 좋아~
현정맘2009-01-07
항상감사합니다...사랑해...
현빈맘2009-01-07
사랑해요 영원히..
그리고 늘 고마워..
끈끈이2009-01-07
미안 귀찮다고 다소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나를 항상 이해해줄려고 노력하고 맞춰주었던 당신에게.. 미안한 맘 고마운 맘 많이 들지만 생각보다 표현은 잘 안되네. 하지만 나두 조금씩 더 많이 노력할께^^
패브릭2009-01-07
'사랑합니다 또 나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방현주2009-01-07
" 사랑해 "
이 말 밖엔...
빛나는악마2009-01-07
내 사전에 이혼이란 없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내 연인이여..
우리 평생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요..^^
바우바우2009-01-07
사랑하는 여보..
무슨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후면 우리도 벌써
결혼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맞선을 보고 서로 쑥스러워하며 처음만나 그렇게 결혼한게
엊그제 같기만한데 벌써 아이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지 30년이나 되었다니 도통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떻게 살아온 시간인지..
어떻게 지내온 시간들인지..
채 기억도 나지 않는데 벌써 당신은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지낸 세월은 아니지만..
그 속마음은 누구보다 풍족하게 해주었던..
30년동안 저를 웃게 만들어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단벌신사라도 좋습니다..
멋지게 양복을 입은 당신과.....
30주년이 되는 결혼기념일날..
추억에 오랫동안 남을 데이트를 하고싶네요..
늘 처음처럼..
30년전의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앞으로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여보...
토니2009-01-07
사랑하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틀리지만 진짜 우러나오는 마음이 더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랑이라는 말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돌핀인것 같아요
나그네02009-01-07
사랑한다는말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올 겨울 따시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싶네요.
아리까리2009-01-07
항상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당신이 넘 감사하고 고맙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당~여보 화이팅!
둥아2009-01-07
사랑안에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준 당신 감사합니다.
어리2009-01-07
다소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나를 항상 이해해줄려고 노력하고 맞춰주었던 당신에게.. 미안한 맘 고마운 맘 많이 들지만 생각보다 표현은 잘 안되네. 하지만 나두 조금씩 더 많이 노력할께
겨울바람2009-01-07
이 세상에서 나에게
'아는 사람'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
나는 당신을 나의 남편이라 부릅니다
당신이 내게 소중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적어도 이 땅에서 내가 살아가는 것을 보아준 사람이고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사람이고
내 삶을 의미있게 해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 또한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평생토록
나는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똥그리2009-01-07
사랑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우리의 마음도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구..
귀여운쭈헤2009-01-06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막내딸이라 항상 걱정해주신 엄마.엄마에게 많이 효도하고 싶은데..그렇게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엄마 사랑해요.아주많이.★
현우현주맘2009-01-06
미안해...그리고 또 미안해...
불법맨2009-01-06
모두에게 미안하고 죄송해요~!!
커피한잔2009-01-06
조재현...그사람이 정말 궁금하다.웃음으로 순순해 보이다가도 문뜩 그 사람의 깊이가 궁금하다.
조재현이 힘이되고있는 연극열전에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연극을 대중이랑 가까이할수있게 해주는 연극열전에....감사하면서...ㅎㅎ저~요거 너무 보고싶어요.....보내주세욤^^
조약돌2009-01-06
손발이 차가운 나를항상,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시린발을 녹여주는 당신, 이젠 40중반이라 흰머리가 양쪽으로 비칠때면, 인자한 인상과 인생의 주름살이 한층 아름답고 멋이 있네요.
푸우붕붕2009-01-06
5개월의 짧은 불같은 연애를 하고 결혼했어요. 처음엔 모든게 좋았지만.. 결혼은 실생활이라는 말을 몸소 느낄 정도로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싸우다가 웃다가 울다가..토닥토닥 지내는데.. 한번도 미안하다..고맙다..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가장 사랑하는 신랑..미안해 그리고 정말 많이 사랑해
이성화2009-01-06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벅찬감동2009-01-06
언제나 물질적으로 만족스런 선물을 해주지 못하는 미안함, 연말의 화려한 쇼윈도를 지날칠때 눈에띠는 멋진 장신구와 옷들에 안타까운 시선으로 쳐다보게 되고 미안한 마음에 차마 뭐라 말은 못하겠더군요. 그녀의 따듯한 손을 감싸줄 멋진 장갑을 선물하고싶어 백화점으로 데려갔지만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할인된 가판위의 장갑을보면서 그게 더마음에 든다고하더군요. 늘 제게 위안이 되는그녀,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안아주는 그녀에게 매번 제대로 하지못했던말 "자기야, 항상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경화2009-01-06
둘중 어느 한 사람이 죽을때까진 서로만 사랑하기... 하지만 누구라도 혼자 남게 된다면 그땐 너무 오래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다른 좋은 사람 찾아보기
박작가2009-01-06
효도 많이 하면서 살게... 고생시켜서 미안해 엄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박작가2009-01-06
엄마, 엄마, 엄마... 눈물나는 그 이름...엄마.. 엄마... 벌써 엄마와 떨어져 산지 10년.... 만나면 좋다가도 금방 싸우기 시작하는 게 엄마랑 나의 관계이지.... 그래서 엄마한테 늘 미안해... 다른 사람한테 부리지도 못하는 짜증을.. 엄마한테는 너무 꺼리낌없이 해버리잖아.... 미안해 엄마.... 아무리 떨어져 산다지만 새벽4시에 일어나 일을 다니는 걸 몰랐어.... 서른살 딸을 두었으면.. 집에서 살림하고 편안히 살아야 되는데... 엄마한테 너무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돈 많이 벌고.. 엄마가 하라는 결혼도 하고...
남매맘2009-01-05
요즘 많이 힘든거 알아,, 그래도 힘내자 응
yulmi2009-01-05
나와 함께 해 줘서 고맙고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
손시러워!2009-01-05
손과 발이 차가울때, 따뜻한 손과 발을 가지고 언제든지 만져주는 당신이 있어서, 지금 이 추위도 얼마든지 견딜수 있어/고마워...
아줌마2009-01-05
내마음은 항상 너를 생각하고 너를 사랑하는데 표현력없는 나는 받기만하는것 같아. 내가 힘들게하고 마음지치게해도 항상 웃어주는 너가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다.. 오늘 꼭하고 싶은말은.. "미안해.. 너무 사랑해서.."
률아맘2009-01-05
우리 등때기 긁어주면서 노년꺼정 사이좋게살다 가자.
클라리넷2009-01-05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몰리남2009-01-05
너만을 영원히 사랑할게
이지맘2009-01-05
조재현씨의 공연 보고파요!!
귀염디2009-01-05
항상 함께 해줄거라고 약속할게..
진월2009-01-05
언제나 내곁에 있을게
열공2009-01-05
아! 이게 우울증인가 느끼는 요즘 입니다. 가만 있어도 눈물이 나고 만사 귀찮고 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이렇게 살라고 결혼을 했는가 오만 생각이 다 들어 다 놓고 싶을 때도 있어요
진월2009-01-04
오직 너밖에 없어.사랑해
바보사랑2009-01-04
사실 맨날 화만내고 짜증만내고...
그러면서도 받아주지 않으면 더 화내고...
이기적이였던 내모습에도 언제나 묵묵히
웃으며 내 옆에서 지켜봐준 당신께...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네
이제는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
앞으로는 내가 당신의 짜증을 다 받아줄께
사랑해
마음2009-01-04
바람과 같이 흔들리네요
연바람2009-01-04
사랑이란 말은 너무나도 좋은 말이지만..아직은 말하기가 너무나도 쑥스럽고..책임감이 느껴지는 말이라서 잘 못하겠어
하지만..너를 진심으로 사랑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더 너한테 보여줄께
잠탱2009-01-03
이젠 나를 원하지 않으니 물러나줄께. 미안하다... 사랑했다.
처피2009-01-03
내게 잃었던 웃음을 선물해준 단 하나의 사람.
힘들고 어려운 그 모든 시기에 나의 곁에서,
항상 든든한 지지자와 에너지가 되어준 그 사람,
사랑을 믿지않았고 사람을 원망했던 내게,
따스함을 채워준, 나를 다시 살게해준 이 사람때문에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었어요.
절망적이고 추한 그 밑바닥의 세상에서 나를 구원해준 밝은 빛, 이제는 제가 그의 삶에 등대가되고싶어요. 받는 사랑을 넘어서 주는 사랑을 하고싶어요.
엉례2009-01-03
자기야 항상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 못차려준것 정말 미안하구....그런나를 항상 아침잠 안깨우려고 조심조심 출근준비하는 우리착한 남편 난 다알면서도 자는 못된마누라...미안해,,^^'
진월2009-01-03
자기야 그동안 못해준게 많아 미안해
와플2009-01-03
행복하면 웃어주세요.. 그러면 나도 행복해요.
사랑하면 표현해주세요.. 가끔은 그 말이 그립답니다
힘이들땐 기대주세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그래도.. 백마디 말보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당신의
품에 오늘도 내가 더 힘을 받는 저랍니다.
재선맘2009-01-02
늘, 묵묵히 모든걸 이해해주신 당신이 고마워요,
때론 공연히 짜증내고,화를 낼때도 너그럽게 받아주는 당신이 최고입니다.사랑해,여보^-^
이부미2009-01-02
서방님 당신을 만나서 이렇게 엄마가 되고 보니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네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작년에 태어난 아가로 인해 당신의
밝은 얼굴을 보니 더한층 행복해져요
우리 더욱 아름다운 가정 꾸려가요
서방님 사랑해요 ★
양혜림2009-01-02
여보 당신 이라는 단어는 아직은 많이 낯설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gyo2009-01-02
서로의 얼굴을 보면 웃을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자...
fairy2009-01-02
--미안하고.고마워.----------★
킹캬2009-01-01
무한대로 잘해줄게!!
완소훈남2009-01-01
너에게 많은걸 해주지 못해 미안해
진월2009-01-01
같은시간많이 못보내 정말 미안해
훈민맘2008-12-31
주변의 보고 오신분들이 감동받고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고 합니다.저도 꼭 제 남편과 함께 보고 싶어요
쁜쁜2008-12-31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싱클2008-12-31
연말이라고 바빠서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감기걸리지 말라는 말외엔 투정안부리는거 미안하면서 정말 고마웠어
이미영2008-12-31
아이디는 00metel입니다.
제가 병에 걸려 장애가 생긴지 4년
속상하고 답답할텐데도 옆에서 내색없이 묵묵히
저를 보살펴주는 남편이 있어 행복합니다.
맨날 받기만하는데 남편한테 좋은선물로 연극나들이했으면합니다.
j3ner2008-12-31
게으르지 않겠다고 매번 말하면서도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노력할게!!!
바오찡2008-12-31
연애 4년째..그는 미국인 전 한국인! 게다가 제 전공때문에 중국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 제게 다가온 사랑! 결혼을 약속하고 약혼도하고! 2009년 1월에 결혼하기로 했었는데 제 학업이 늦어지는 관계로 다시 결혼이 연기되었어요. 저때문에 기반 닦여있는 미국생활 접고 중국까지 와주었는데..자꾸만 미안한일이 생깁니다. 지금 휴가라 한국에 와있는데 한국생활도 맘에 든다고 제가 한국에 있을땐 자기도 한국에서 생활해도 된다며~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이 남자!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I LOVE YOU"
노란단추2008-12-31
살다보면 서로가 말못하고 그냥사는 경우가 많은데 울 신랑하곤 표현하고 살자고 했답니다. 결혼10년차에.. 표현하니 넘 좋더군요.
히스기야2008-12-30
결혼은 아직이라 모르겠지만..미안한것들 많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진월2008-12-30
자기야 내가 너무힘들게 하는거같다.내년엔우리꼭결혼하자...사랑해
따스미2008-12-30
노동일을 하여 두아이들과 생활하는 우리집 벌써 한달가까이 훤하지 않는 방학을 했네요 어서어서 경기가 좋아져 우리 남편의 긴 방학도 끝이 나야 할텐데...........
마루냥이2008-12-30
이제것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했어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입에서 잘 안나와요.
속많이 썩혀드렸는데 2009년에는 효도 많이 할께요 사랑해요
Jey2008-12-30
고마워요. 당신은 그렇게 할 자격 있어요.
댕이2008-12-30
여보! 지금은 돈이 없어서 작은 원룸에 비좁게 살지만, 몇년후에 웃을수 있을거야! 힘들지만, 내색안하고 참아줘서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2008-12-30
오늘 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할께...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슝이맘2008-12-30
이젠....우리 함께 한지 오래되어서 이전의 열정적인 사랑표현은 한지 오래지만.
바라보는 눈길만으로 우리 마음 이심전심이죠?
보고싶다.2008-12-30
내마음도 알지? 돈좀 줘봐..ㅠㅠ ㅋㅋ
해보2008-12-30
내마음 알지....?
연기2008-12-29
사랑한다는 말은 오히려 쉽지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더 잘해줄게.. 이런말은 정말 쑥스러워요. 연습하면 나아지겠죠?
차칸소년2008-12-29
우리 평생 두손 놓지마요
쑤쑤2008-12-29
지금 처럼만...우리 사랑하자
은비2008-12-29
" 여보... 미안해...우리가족을 위해 항상 애써서 미안해 .... 그리고 영원히 사랑해... "
올콩돌콩2008-12-29
자꾸 야근 많이 하라고 해서 미안해.
나이도 있는데.
꼴뚝아씨2008-12-29
얼마 전 뮤지컬<캣츠>를 같이 보기로하고 내가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미안해.우리 공연이나 이런거 자주보면서 학생떄완 다르게 문화생활 자주 즐기자고해놓고..서로 너무 미룬거같아. 요즘 직장문제로 고민많은데, 나 자꾸 일만저질러서 미안해.오빠야 ㅠ ㅠ
타바리2008-12-29
몇달전 유선씨가 출연한 연극열전 <쉐이프> 를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그 감동이 이 연극에서도 느껴질 거 같네요.. 아내와 보고 싶네요.. 요즘 마니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순이2008-12-29
식구들을 위해 많이 참은것 알아. 혜영아빠 이제 그만 참아. 우리둘이 힘 합치면 두아이 잘 키우고 우리 잘 살 수 있을거야. 사표내도 돼. 나는 당신이 우리때문에 당당함을 포기하는것은 참을수 없어
통통돼지2008-12-29
여보야! 철없는 아내 데리고 사느라 고생많지? 노력하다 안돼면 철분약이라도 먹을게. 당신도 지금처럼만 사랑해주라~~
이일규2008-12-29
이세상에 하나뿐인 둘도 없는 내 사랑아!
연극열전의 작품 꼭 보고싶네요!
천년후에2008-12-29
결혼전에는 대학로로 정말 연극많이 보러다녔는데..결혼하고 아이낳고하다보니 정말 힘드내여~~
TV에서 조재현씨가 인터뷰한거 봤는데... 정말 보고싶더라구여~~ 저에게 행운의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기여2008-12-29
정말 보고 싶은데 행운의 기회를 주세요
깜밥2008-12-29
완전기대 넘 보고싶어요
피르2008-12-29
그땐 정말 몰랐어..
내 인생에서 네가 어떤 의미였는지..
너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왕눈이2008-12-29
좀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가고나니 못해준건만 기억나네 다음생에서는 좀더 사랑하고 지켜주기로 약속해!
노을진다2008-12-29
함께해줘서 참 고맙고 감사해요... 많은말이 하고 싶지만, 너무 감사해 .. 어떠한 말도 할수 없는...
주주주주야2008-12-29
늙어가는 남편의 고백이 정말 궁금하네요
소소2008-12-29
조재현씨의 연기력! 정말 감탄했어요! 점점 나이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공연 내용도.. 정말 부부의 삶을 생각해보고 거기에 더해져 내 삶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고 싶어도 더 이상은 전하지도 전해지지도 않는 말과 잘해주고 싶어도 잘해줄 수 없는 마음.. 못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기 보다는 바로바로 전할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시 한 번.. 남자친구와 관람하고 싶어요! 표현이 부족한 남자친구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공연이예요!!!
삶이무거워2008-12-29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10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와 나이 40넘어 헤어졌어요.. 사소한 일들이 쌓이면서 오해가 깊어졌는데 서로 상대를 이해하길 원했던가봐요. 아마 결혼을 했어도 같은 결과였을테지만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꽃님2008-12-28
18년이란 세월을 같이 살면서 아직까지 서로가 말로 표현 못한 한마디 " 사랑해" ~~~
내성적인 성격의 두 사람이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 민들에 바람되어" 연극을 같이 보고 용기를 내어 사랑한다는 마음을 직접 말로 표현해보고 싶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찌릿하다.
경아2008-12-28
늘 표현해도 부족한 가족의 사랑 , 남편과의 사랑 고맙고 감사할뿐.
이다지도2008-12-28
방학중인 딸아이와 함께보면 참 좋을 거 같아여..
물론 남편과 봐도 좋겠지만 아이에게도 교육이 아닌 이런 연극을 통해서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을거 같아여...
성군2008-12-28
자기야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표현은 못해도 내가 너무 사랑해~~
여니2008-12-28
옆에 있기에, 함께 있으면서 공기처럼 편한 상대, 아니 내 일부분이 되어버린 내 반쪽... 20년 그리고 이제 3년이 합산돼지는 시점~~~ 많은 갈등과 소용돌이, 힘겨웠던 지난세월을 보상이라도 해주 듯이 묵묵히 지켜주는 자기야!!! 이제 좀 쉬엄 쉬엄...으음 더 늙기 전에 많은 좋은 추억 만들자^^*
영순냇가2008-12-28
사랑하는 우리딸 요즘 갑자기 사회 초년생이 되어 힘든 일이 많을텐데 응원할게 화이팅!!
가보틴2008-12-27
나의 남편..미안합니다 저의 부족함을요..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moon2008-12-27
저도 보고 싶어요..꼭꼭
비비안2008-12-27
여보~~~!!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당신이 너무 소중하고 그에 못지않게 나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서 지금처럼 늘~~~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지나온 세월 반추하면 아웅다웅하며 살아온 많은세월이 아깝기도 하고 후회와 회한이 크지만 앞으론 정~~말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영원히 오래도록 더 뜨겁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여보~~사랑해~~~!!
윤진아2008-12-27
보고싶다^^많이..나씩씩하게 잘지낼께~ 나중에 당신 만났을때 떳떳한 부인이고싶다~
박순희2008-12-27
지금까지 잘 살아주고 참아주고 해서 고마워
minam2008-12-27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현이2008-12-27
오랫만이야 여보
그냥 가슴이..
오늘2008-12-27
연애하고 결혼해서 늘 함께 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못했네요..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인데...고맙고 사랑해~~^^
안양떡2008-12-27
십년이 넘게 같이 살면서 경제적으로 아니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 신랑에게 늘 미안하지만 나란 사람은 전업주부이고 돈버는 재주가 없어서 정말 미안하지요. 하지만 신랑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셔요...
랑랑랑2008-12-27
다소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나를 항상 이해해줄려고 노력하고 맞춰주었던 당신에게.. 미안한 맘 고마운 맘 많이 들지만 생각보다 표현은 잘 안되네. 하지만 나두 조금씩 더 많이 노력할께^^
송병선2008-12-27
꼭하고 싶은말...."미안해"...그리고 사랑해!"라는말 하지도 못한채 나이만 들었는데...울 남편과 팔짱끼고 함께 하고싶어요...기다릴랍니다.
퍼플2008-12-27
내가 그래두 여잔데 많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고 애교도 떨어주면 좋으련만 내 성격이 그러질 못해서 나두 맨날 나를 탓한다.. 그래두 넌 이런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내가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 너는 나의 행복이자 내 삶의 전부야.. 우리 영원히 함께 잘살아보자^^ 사랑해~
yeoch2008-12-27
항상 사랑하고 옆에서 응원해 줄께
알콩맘2008-12-27
우리 남푠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해줬어야하는데 못해줘서 미안하네 몇십년이랑 살아도 애틋하게 못해줘서 ..하지만 마음만 알지 우리여보야
나와함께하2008-12-27
너의 아름다움이 이 잔인한 세상을 버티게해 아주작은내가 약해빠진 내가 놓아버리지 않게끔 나를 믿어준 너에게 고맙단 말조차 못했지만 나항상 생각해 니가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뼈속깊이까지 감사하다고
리듬쩡이2008-12-27
늘 미안하고 고마워 하는거 알지? 아프지 말고 우리 많이 사랑하며 지내자~^^
남매네2008-12-27
미안합니다 서방 당신 나때문에 힘들지 내성격때문에 ..그래도 어째 참아줘야지 항상 노력합시다
무표정2008-12-26
고마워요~
늘 내 편이 되어 주어서~ ^^
데이지2008-12-26
결혼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늘 이쁜이라고 불러 주는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한마디 못하고 아들 군대 보내고 울면서 당신 어머니 마음도 이랬겠지 하며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늘배려하고 자상하게 지켜주는 당신 정말 고마워
우리 함께 멋지게 나이 듭시다 홧팅
도담엄마2008-12-26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우리 믿음 잃지 말아요.서로에게 늘힘이되어 주는 사람이 되어여
으하하2008-12-26
항상 곁에 있다는 것 잊지마^^
예원맘2008-12-26
항상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당신이 넘 감사하고 고맙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당~여보 화이팅!
쵸코맘2008-12-26
만 16년을 같은자리에서 지켜준 당신 감사합니다 철없어 속도 많이 썩히며 지낸세월 이젠 추억삼아 이야기하면서 지낼날만 남았나....? 점점 벗어지는 당신의 머리수 만큼 작게 남은 우리의 앞날 더욱 노력하며 지내요... 이한파에도 열심히 가족을위해 노력하는 남편을위해 공연을 신청합니다...
쑥2008-12-26
어느새 2년이네.. 처음 자기 만난다고 했을때 4살이나 어리다고 다들 반대했었는데.. 지금까지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이는 많지만 늘 철없는 나를 항상 옆에서 챙기느라 고생이 많아요 병원에까지 입원하고.. 늘 미안하고 고마워 하는거 알지? 아프지 말고 우리 많이 사랑하며 지내자~^^
안나수이걸2008-12-26
민들레 바람되어~~~꺄악 보고싶어요~~~
넘 감동적일것같아요~~~~`
요르2008-12-26
미안해.. 너의 마음을 다 받아주지 못해서 지금도 너를 만날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평생을 함께해줄수도 없으면서도 곁을 맴도는 내가 너무 미안해
꼴뚝아씨2008-12-26
5년여간 만나면서, 다른 커플들과 다르게 유난히 힘든 일을 많이 경험해야했던 우리였기에, 더욱 더 가족같았던 남자친구.. 너무 편해서 가끔 욱하는 성질을 참지못해 여러번 서로 이별의 위기를 넘겼는데. 늘 어리다는 핑계로.여자라는 이유로. 내 상황만 고려해달라고 한거 많이 미안해. 그리고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오빠야 :)
준2008-12-26
신혼초 엄청나게 싸우고 그걸로도 모자라 속한번 제대로 썩어보라고 밤늦게 일부러 뛰쳐나가서 걱정하게 만들고 잠도 못자게 바가지 긁었던거 너무 미안해..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짓이었는데 그땐 그걸 왜 몰랐을까
지금은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당신인데 이젠 정말 사랑만 열심히 하고 살테야~ 여보 많이많이 사랑해~
코알라2008-12-26
건강하고 늘 사랑해~~~~
삼돌이2008-12-26
죽을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할께 약속해
현영맘2008-12-26
언제나 든든한당신 고마워 사랑해...
lonx92008-12-26
사랑해! 늘 행복하자!
김민아2008-12-26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즐라탄2008-12-26
그 때는 너무나 미안했어..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용서해주면 안되겠니?
상큼이2008-12-26
당신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언제나 친정일에 솔선수범하는당신께 정말 고마움을 드립니다
호호부인2008-12-26
항상 툭툭 거리며 짜증만 냈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아리수2008-12-26
"힘네~당신을 믿어!"
지금 새로운 취업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의 애인!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변화를 시도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힘들고 고될지......
제가 힘이 되어 주고 싶긴 하지만..
역시 혼자 헤쳐나가는 일이기에~
그저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월할 뿐이네요.
요즘 힘겨워하는 그를 위해~
제가 해 줄 수 있는 말을..
" 힘네~ 그리고 난 자기의 능력을 믿어!"
그가 지금 힘든 것은 더 멀리 뒤끼 위함 움추림이란것을 전 믿습니다.
그림엽서2008-12-26
결혼생활 10여년 어느사이 소원해진 관계의 남편과 나를 되돌아 봅니다. 남편은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지 말라는데 그말이 기름이 되어 활활활~~.그래요 돌아오는 새해에는 맘 아프지 말고 다양한 곳에 에너지를 사용해야겠어요. 나 자신을 추스려야 가족과 아이들이 있겠지요. 고마워요. 좋은 충고를 나에게 해줘서..
소나기2008-12-26
항상 아껴줘서 고마워!!
이젤루2008-12-26
어떠할지 궁금하내요. 감동적인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
그럴때마다2008-12-26
5년넘게 고시공부하는 나를 옆에서 늘 지켜봐주고
사랑해주는 그녀...힘든 공부에도 그녀의 따뜻한 말한마디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수있게 만드는 그녀덕택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아요
난 당신에게 공부한다는 핑계로 평소 말한마디 따뜻하게 못해줬었는데 미안해요.
당신있음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지금
당신에게 쑥스러워서 건네지 못했던말...
너무나 사랑합니다 가슴깊숙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리코짱2008-12-26
감동적인 연극같아요~꼭 보고싶네요^^
카일2008-12-26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길.... 그것 뿐이죠.
조재현님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줄
이승준님의 [민들레 바람 되어]
정말 궁금해요. 꼬옥 보고 싶어요~
쩡~2008-12-26
이걸 뮤지컬로 보며 감동을 느껴보고싶어요~
저희 신랑이랑 같이 ~~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웃게 해주고 싶네요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 봐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
잘해준것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 싶네요
그렇게 해주세요~~ 넹~~
현준사랑2008-12-26
신랑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자작나무2008-12-26
너무 메말라서 버석 거리는 소리가 시끄럽습니다.
이럴때 절 조금은 사람답게 만들어줄 공연이 그립습니다..
버림받았다는 생각.. 혼자라는 생각으로 힘들때.. 다시한번..용기를 내서 뭔가 해 보고 싶네요..
지금도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은 부인
우리도 언제까지 잘 살고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공연도 가서 즐기고 싶습니다
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지쳐가는 삶인데
하나의 위안이 됐음 합니다 여자친구가
있지만은 오래되서 권태기인가 될정도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갔음 합니다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가서 손붙잡고 보고싶어집니다
연극에 초대받고싶습니다 기회가 닿았음 합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벌써 우리애기가 올해 23이다 그제?
참.. 내도 무뚝뚝하고 당신도 무뚝뚝하고...
우리 아 없었으면 뭔 재미로 살았나 싶기도 하고^^
표현을 못해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우리 애기, 우리 딸도 이제 다 컸으니까
이제 우리 생각 좀 해도 될 것 같다~
연애할때빼고 말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기회가 주어진만큼 고백한 번 할란다
사랑합니다 아빠~^^
우리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그 상처 치유될 수 있도록 서로 더욱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그렇게 잘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
올해도 건강하시고,
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좋은 공연 많이 보여드릴께요~
언제나 난 혼자가 어울리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어려운 집안 형편에 제가 짊어져야할
짐들이 너무 많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같은건 어렵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고 있을즈음......제게 다가와 수줍은 미소 건네준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수줍게 미소 지으며 당신곁에 설수 없겠냐고 말건네준 당신...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다고...그 누구도 받아들일수 없다고....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런 당신을 받아들이는 건 힘든 일이라고 밀어 내고 또 밀어냈습니다.
한참후 정신차리고 주위를 돌아봤을땐 이미 당신은 내 마음속에 들어와
단단히 닫혀있던 마음에 문 열어 내 마음 높이 쌓여있던 벽들을 무너뜨려 버린 후였답니다.
그렇게 당신을 만나고 나도 행복이란걸 느낄수 있구나
나도 사랑이란걸 할수 있구나...다시 나에게 사랑이란게 찾아오는구나....
행복한 마음 뿐이었답니다.
하지만 못난 나는 또 다시 당신에게 못된 사람으로 남으려 결심하고 말았습니다.
어려운 형편.....너무 착한 당신을 결혼 상대로 맞이해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을 함께나누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마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당신를 밀어내고...우린 어울리지 않다고 밀어내고 또 밀어내고..모진말로 상처주고....
어쩌면 당신은 이런 내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못난 사람이 되어버린 나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며......모든걸 감당할수 있다고 말하는 당신를 보며...
다시는 당신의 손을 놓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지금껏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우리에게 남은건 행복뿐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제가.....너무나 마음 아프게 했던 당신에게 너무나 어렵게 결혼이란걸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생 함께하며 사랑하겠노라 약속하고 싶습니다.
힘든 짐 같이 짊어주겠다고 말하던 당신에게 이제 저는 그녀를 위한 행복만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도 말해도 부족하고
곁에 있어도 한없이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과 감동을 선물해 주고싶어요.
넉넉지 않은 경제형편에 아직 그녀와 공연을 한번 가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정말 그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그녀에게 정말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환한 웃음으로 내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힘이들땐 기대주세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그래도.. 백마디 말보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당신의
품에 오늘도 내가 더 힘을 받는 저랍니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았으나
항상 나의 곁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당신..
한해가 가고 벌써 당신과 보낸지 3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힘든 날도 많았고 기분 상한 날도 많았지요..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던 당신..
그동안 많이 감사하오...
불경기에 급여를 받지 못하여도 아무 말 없이 건강을 챙기라고 하는 당신..
주말에는 푹 쉬라고 항상 아이와 조용히 지내는 당신 항상 감사하오...
올해는 보란듯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모든 일에는 어려움이 있게 마련인거 같소..
그 어려움이란 조금의 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도 있겠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해도 극복하기 쉽지 않은 난관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모든 어려움을 딛고서 일을 성취하면 그 기쁨과 행복이란 역경이 없이 성취된 일보다 몇 배나 값지게 느껴질 것이라오..
특히 힘든 역경을 뛰어 넘었을 때의 행복함이란...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고
밤이 있기에 동트는 새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먹구름 저 너머 찬란한 태양이 있다는 믿음이,
그런 여러가지 장애를 극복할 힘의 원동력이 되어 주는듯하오..
우리 어렵지만 힘냅시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끝으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소!
"건너기 힘든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 오른 순간이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지는 않았으나
항상 나의 곁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당신..
한해가 가고 벌써 당신과 보낸지 3년이 넘었구나..
그동안 힘든 날도 많았고 기분 상한 날도 많았지요..
항상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들어도 내색 하지 않던 당신..
그동안 많이 감사하오...
불경기에 급여를 받지 못하여도 아무 말 없이 건강을 챙기라고 하는 당신..
주말에는 푹 쉬라고 항상 아이와 조용히 지내는 당신 항상 감사하오...
올해는 보란듯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놓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사랑한다..영원히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살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 합니다...
늘 잘지내고, 그러고 싶지만,
당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잔소리도 많이 하고, 그렇게 살아왔네요.
서로 다투고, 그럴때마다 서로에게 상처주고 아픈 순간이 많았죠.
그렇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닌..
당신과 나를 위한 일이였으니, 슬퍼마세요. 그대! 사랑합니다.
내 마음을 알까요? 그대만 보면 설레이고 떨려오는 내 마음음 말입니다.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다 보여줄 순 없지만,
그대에게 말합니다. 그대를 무척 사랑합니다.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도 많지만! 그대와 함께 모든걸 이겨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말보다 중요한건 없죠.
그대 내 마음 알아주세요 ^^
어렵고 힘든일이 몰아쳐온다고 해도 그대와 함께 이 모든걸 이겨내고, 힘내서 살고 싶습니다.
"민들레 바람되어" 공연 너무나도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이 겨울 내 감성을 자극할만한 멋진 공연인거 같습니다.
라는 나에게 둘이라는 의미를 알게해준 그...
당신 덕분에 우리의 작은 사랑이 싹이나고 꽃이피고~열매가 달리려하네요
8년동안 우리의 사랑을 잘 키워준 그에게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거 알지~
마지막으로 바람은 죽음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인간은 정말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존재라는걸
하지만 그렇게 불완전한 자신을 안정시킬수 있는 존재가 있어
연인도 좋고 친구나 가족처럼 내 빈틈을 메우고 안정시키는 존재가
미싱피스 잃어버린 조각이라고나 할까? 행복이란 결국 그걸 찾아내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을지도 몰라
그런 의미에서 널 만난 나는 행운아야
너가 나의 미싱피스가 되어주지 않겠어?
귀한 순금이며 음식의 맛을 낼때 꼭 필요한 소금이며 순산순간 보고픈 지금인 너에게 항항 고마움 을전해본다 사랑한다
그리고 늘 고마워..
이 말 밖엔...
너무나도 사랑하는 내 연인이여..
우리 평생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요..^^
무슨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후면 우리도 벌써
결혼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맞선을 보고 서로 쑥스러워하며 처음만나 그렇게 결혼한게
엊그제 같기만한데 벌써 아이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지 30년이나 되었다니 도통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떻게 살아온 시간인지..
어떻게 지내온 시간들인지..
채 기억도 나지 않는데 벌써 당신은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지낸 세월은 아니지만..
그 속마음은 누구보다 풍족하게 해주었던..
30년동안 저를 웃게 만들어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단벌신사라도 좋습니다..
멋지게 양복을 입은 당신과.....
30주년이 되는 결혼기념일날..
추억에 오랫동안 남을 데이트를 하고싶네요..
늘 처음처럼..
30년전의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앞으로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여보...
사람마다 틀리지만 진짜 우러나오는 마음이 더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랑이라는 말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돌핀인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
나는 당신을 나의 남편이라 부릅니다
당신이 내게 소중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적어도 이 땅에서 내가 살아가는 것을 보아준 사람이고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사람이고
내 삶을 의미있게 해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 또한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평생토록
나는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조재현이 힘이되고있는 연극열전에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연극을 대중이랑 가까이할수있게 해주는 연극열전에....감사하면서...ㅎㅎ저~요거 너무 보고싶어요.....보내주세욤^^
그러면서도 받아주지 않으면 더 화내고...
이기적이였던 내모습에도 언제나 묵묵히
웃으며 내 옆에서 지켜봐준 당신께...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했네
이제는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
앞으로는 내가 당신의 짜증을 다 받아줄께
사랑해
하지만..너를 진심으로 사랑해..
말보다는 행동으로 더 너한테 보여줄께
힘들고 어려운 그 모든 시기에 나의 곁에서,
항상 든든한 지지자와 에너지가 되어준 그 사람,
사랑을 믿지않았고 사람을 원망했던 내게,
따스함을 채워준, 나를 다시 살게해준 이 사람때문에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었어요.
절망적이고 추한 그 밑바닥의 세상에서 나를 구원해준 밝은 빛, 이제는 제가 그의 삶에 등대가되고싶어요. 받는 사랑을 넘어서 주는 사랑을 하고싶어요.
사랑하면 표현해주세요.. 가끔은 그 말이 그립답니다
힘이들땐 기대주세요.. 당신에게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그래도.. 백마디 말보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당신의
품에 오늘도 내가 더 힘을 받는 저랍니다.
때론 공연히 짜증내고,화를 낼때도 너그럽게 받아주는 당신이 최고입니다.사랑해,여보^-^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네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작년에 태어난 아가로 인해 당신의
밝은 얼굴을 보니 더한층 행복해져요
우리 더욱 아름다운 가정 꾸려가요
서방님 사랑해요 ★
그래도 사랑합니다
제가 병에 걸려 장애가 생긴지 4년
속상하고 답답할텐데도 옆에서 내색없이 묵묵히
저를 보살펴주는 남편이 있어 행복합니다.
맨날 받기만하는데 남편한테 좋은선물로 연극나들이했으면합니다.
"I LOVE YOU"
어려운것도 아닌데 입에서 잘 안나와요.
속많이 썩혀드렸는데 2009년에는 효도 많이 할께요 사랑해요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바라보는 눈길만으로 우리 마음 이심전심이죠?
나이도 있는데.
연극열전의 작품 꼭 보고싶네요!
TV에서 조재현씨가 인터뷰한거 봤는데... 정말 보고싶더라구여~~ 저에게 행운의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내 인생에서 네가 어떤 의미였는지..
너무 아프게 해서 미안해..
내성적인 성격의 두 사람이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 민들에 바람되어" 연극을 같이 보고 용기를 내어 사랑한다는 마음을 직접 말로 표현해보고 싶다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찌릿하다.
물론 남편과 봐도 좋겠지만 아이에게도 교육이 아닌 이런 연극을 통해서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을거 같아여...
표현은 못해도 내가 너무 사랑해~~
그냥 가슴이..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인데...고맙고 사랑해~~^^
늘 내 편이 되어 주어서~ ^^
늘배려하고 자상하게 지켜주는 당신 정말 고마워
우리 함께 멋지게 나이 듭시다 홧팅
넘 감동적일것같아요~~~~`
지금은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당신인데 이젠 정말 사랑만 열심히 하고 살테야~ 여보 많이많이 사랑해~
언제나 친정일에 솔선수범하는당신께 정말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해^^
지금 새로운 취업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의 애인!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변화를 시도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힘들고 고될지......
제가 힘이 되어 주고 싶긴 하지만..
역시 혼자 헤쳐나가는 일이기에~
그저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응월할 뿐이네요.
요즘 힘겨워하는 그를 위해~
제가 해 줄 수 있는 말을..
" 힘네~ 그리고 난 자기의 능력을 믿어!"
그가 지금 힘든 것은 더 멀리 뒤끼 위함 움추림이란것을 전 믿습니다.
사랑해주는 그녀...힘든 공부에도 그녀의 따뜻한 말한마디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수있게 만드는 그녀덕택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아요
난 당신에게 공부한다는 핑계로 평소 말한마디 따뜻하게 못해줬었는데 미안해요.
당신있음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지금
당신에게 쑥스러워서 건네지 못했던말...
너무나 사랑합니다 가슴깊숙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않고 살아갈 수 있길.... 그것 뿐이죠.
조재현님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줄
이승준님의 [민들레 바람 되어]
정말 궁금해요. 꼬옥 보고 싶어요~
저희 신랑이랑 같이 ~~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데 이 공연을 보면서 웃게 해주고 싶네요
주위에서 재미있다고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 봐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를 ~
잘해준것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 싶네요
그렇게 해주세요~~ 넹~~
이럴때 절 조금은 사람답게 만들어줄 공연이 그립습니다..
버림받았다는 생각.. 혼자라는 생각으로 힘들때.. 다시한번..용기를 내서 뭔가 해 보고 싶네요..